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선관위는 해체하던지, 정도에 맞게 해야 한다.
이현석
- 2364
- 2022-08-08 22:15:11
우리 교단이 언제까지 이런 수준에 머물러야 할까?
잘못된 장정을 비판하더라도, 명시적으로 교회 질서를 존중해야 한다.
기사를 보니 5개단체가,
<각 연회 감독선거 후보자 동성애 및 NCCK, WCC 관련 감리교회 단체 합동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1) 충청연회 동성애 대책위원회는 충청연회 아래에 있는데, 어찌 他연회 선거에 개입을 할까?!
그러면, 충청연회 동대위는, 충청연회 감독선거에 개입할 수 있을까?
내가 태어나고 자란 충청도가 어찌 이런 지각과 경우가 없게 되었는지 안타깝다.
은급기금 횡령 사건도, 충청연회에서 보낸 감사가 앞장 섰다.
깊이 반성해야 한다.
2) 그 외 4개 단체는, “구식 운동권 방식”을 흉내 내는데, 목불인견이다.
한국 이단의 원조 김성도의 아들은 통일교 장로로 알려져 있다.
자기 어머니가 받은 계시 내용을 스스로 증언했고,
그 계시 내용을 추종하는 감리교회 목사가 활동하고 연대하는 단체들은,
자신들의 정체성부터, 스스로 밝히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울러 감독후보씩이나 되어서, 표를 구걸하는 비참한 행색을 보이지 말라.
또, 선관위는 스스로 해체하여, 그 권한을 충청연회 동대위에 넘기던지,
쫌, 품위와 권위와 正道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