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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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지상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
성경-출애굽기 3:2-12절
기독교의 중요 교리 중 하나가 하나님은 유일신 이시며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삼위일체로 또는 성부하나님으로 성자 예수님으로 성령 하나님으로 활동하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incanation,성육신(成肉身)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부활 승천하시고 승천 10일 후에 예수님의 약속대로 보혜사 성령이 마가 다락방에 강림을 하셨습니다.

오늘은 구약성경을 근거로 해서 하나님께서 지상에 내려오셔서 활동하신 것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심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가나안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브람이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장소에 하나님을 위해 제단을 쌓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창12:7)

아브람 99세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언약을 하시기를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며 여러민족의 아버지가 되라 하시며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꿔주셨습니다(창17:1-8)
하나님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사라가 이삭을 낳으리라는 축복을 하셨고 소돔 고모라의 심판을 알려주셨습니다(창18:1-33)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도 축복을 해 주시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아브람)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15: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시리라 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Genesis 18:33
When the Lord had finished speaking with Abraham, he left and Abraham returned home(창세기 18장 33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2.이삭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창26:24) 아브라함 때문에 이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처럼 여러분들 때문에 가족과 자녀들이 하나님께 축복을 받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족과 자손과 사업과 직장과 주님의 교회가 번성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야곱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갈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셨던 벧엘로 가서 단을 쌓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자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축복을 하셨습니다(창35:1-9)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야곱처럼 축복해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모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내 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모세를 부르시고 나는 네 조상들의 하나님이니라 하시니 모세가 하나님 뵙기가 두려워 얼굴을 가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려 하노라.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노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출3:2-12)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보고, 듣고, 알고, 해결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출애굽기33장1-3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고 등을 보여주시고 가나안 땅에 함께 가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2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4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6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7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11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12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13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14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15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16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1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18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20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22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5.솔로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서북쪽 8km 지점에 있는 기브온 산당 성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서 1,000마리 희생 제사를 드렸더니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무엇을 줄까? 구하라 하시니 솔로몬이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구한 지혜와 지식을 주시고 부와 재물과 영광과 전무후무한 축복을 주셨습니다(대하1:2-13절)

BC959년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성전을 완공하고 하나님의 성전봉헌식 때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니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습니다.

솔로몬이 드린 제물이 소가 2만2천마리, 양이 12만마리, 이와 같이 솔로몬 왕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의 낙성식을 마치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흉년과 전염병이 돌 때 악에서 떠나 내게 기도하면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내가 이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마음이 항상 여기(성전)있으리라.

내가 네 나라의 위를(왕위를)견고케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비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끊어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그러나 우상을 섬기면 이 전을 버린다고 하셨습니다(대하7:1-20)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다윗의 자손 메시야 예수님을 보내주실 것을 솔로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암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을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마리아를 통해 탄생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나사렛에서 사시다가 30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셔서 성자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치유 사역을 하시다가 33세에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자 참혹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무덤에서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부활 하신 후 40일간 갈릴리와 예루살렘에서 부활하신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시고 예루살렘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으며 승천하신 10일 후에 하나님의 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보혜사 성령이 마가 다락방에 강림하셔서 성령 체험한 제자들과 성도들을 통해 성령 하나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세세토록 영광을 돌리며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로마황제 도미시안의 핍박으로 밧모 섬에 유배 간 요한사도에게 가셔서 요한사도에게 손을 얹으시고 위로하시며 계시를 보여주시며 7교회에 편지를 보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셨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7번 말씀을 했습니다(계2장-3장7교회에)

지금도 하나님께서 삼위일체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삼위일체로 역사하셔서 주님의 교회가 부흥되며 가족이 구원되고 사업과 가족과 자녀들과 성도들이 구원과 축복을 받으며 우리나라와 세계가 평화롭고 잘 사는 세상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 교회 전 담임목사 박 영 규
*동대문교회 협동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기념교회 목사.

감리회소식

설교-지상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10월9일주/사회복지주/한글날/강단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