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노인들을 망친다.

이현석
  • 1897
  • 2022-10-06 19:35:29
성경에 외계 행성 이야기는 안 나옵니다.
외계 행성 이야기가 안 나오면, 하나님께서 안 "창조"하셨나요?
적어 놓았으면 사람들이 이해를 했을까요?
그러면, 고등학교 다닐 때, 정석에 나온 문제中 몇문제를 푸셨나요?
수학해설집의 문제는 못 풀면서, 성경의 모든 문제를 푼다는 것은, 지나친 거짓이 아닌가요?!
수학은 실력으로 푸는 것이고, 성경은 계시를 받아서 푸나요?!

하나님께서 암놈과 수놈을 만든 것은, ‘성행위’를 하라고 만드신 것일까요?
물고기는 ‘성행위’ 없이, 체외수정을 합니다.
암과 수의 구분은, “공감능력”이, “뇌의 본능”과 매우 밀접하다는 암시입니다.
이런 기반들이, 뇌과학, 인공지능이 됩니다.
즉, 삼위의 본질 “교통”이, 초등학생 구구단 수준은 아닙니다.

맑스나 레닌이나.. 이런 사람들 책을 진짜 읽어보셨나요?
이 사람들이 그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비트겐슈타인, 칼 포퍼, 후설 등에 관한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론 물리학의 두 흐름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론도, 읽습니다.
이렇게 한번 공부가 이루어져야, 現代 즉, 21C가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확정성과 불확정성에 대해서, 새로운 견해가 성립됩니다.

영국의 신임 총리가 “감세” 정책을 철회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세정책을 추진하면, 보수층이 좋아한다고 하죠..
하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영미의 연기금이 파산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했죠..
파생상품으로 엮여있고, 세상의 연결고리는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며칠전, 토성의 위성에서, 생명체에 필요한 6대원소가 모두 발견되었다고 하죠.
지능있는 외계생명체가 지구를 방문하기는 어렵습니다.
에너지, 시공간의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원시생명체는 우주탐사로 인간이 먼저 발견 가능합니다. 그때는 뭐라고 하실까요??

하나님이 지구를 만들었기 때문에, 지구의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아닙니다. 어차피 흙으로 와서, 흙으로 되돌아갑니다.
우리가 살려고 하니까 보호해야 하는 거죠..
그렇게 하나님을 팔아서 신학을 하다가는, 목사들은 김선달 되는 겁니다.

정부교부금 받지 못하는 대학은 망합니다. 인구감소는 그런 겁니다.
유럽에서 차별금지법을 왜 만들었을까요?? 차별을 없애고 싶어서 ??? ㅎㅎ
차별이 고착화되면, 사회적 범죄가 양산됩니다.
이민자를 받아들여서, 고령화된 유럽을 지탱해야 하니까요..

신학대학교 살리자고요??
교회 부담금을 은퇴목사에게 주지말고, 신학생들에게 주면 됩니다.
원로 목사님들, 그런 것을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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