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 동문의 날 안내문-참고용

민관기
  • 1974
  • 2022-10-13 06:58:08
감리교회 독립유공자(건국/국민훈장) 포상 사업 안내문을 감신 동문의 날에 배포했어요.
참고용입니다.



1. 주님의 평안을 소망합니다.
2. 기존 감리교회 선교사나 목회자, 평신도중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이미 건국훈장 추서 받으신 분들은 헐버트, 전덕기, 손정도, 김영학, 김진호, 이하영 목사 등과 이필주, 박동완, 신석구, 신홍식, 오화영, 최성모 등의 민족대표 6명(무훈자 3명은 제외) 그리고 평신도 남궁억, 김구, 이준, 윤봉길, 유관순, 남자현, 박현숙, 차미리사, 최용신, 황애덕(감리교회 목회자/평신도/남성/여성 합하여 1,000여 명의 독립유공자) 등입니다. 그러나, 민족운동에의 공로가 있음에도 아직 그에 걸맞는 예우를 받지 못하신 분들이 선교사와 목회자 600~700여 명, 평신도 400여 명 등 1,000~1,100여 명으로 파악됩니다(현재 이름을 모르는 분은 약7,000여 명). 기존에 추서를 받으신 분들의 기념과 더불어 아직 미추서 상태인 신앙선진들의 추서를 통해 그 정신을 살리고 이어가는 노력이 절실하다 여겨집니다.
- 국민훈장 포상자: 이희호 장로, 이태영 박사, 전태일 열사, 조화순 목사, 조지오글 목사, 강명순 목사, 김찬국 교수, 셔우드 홀, 사애리시 선교사 등
- 국가유공자[독립-전쟁-민주] 및 유족회 구성 추진(공동 추도 예배 추진=현충원 참배/예배)

3. 감리교회에서는 2021년부터 감리교회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유공자 포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고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입니다.
1차 청원자 명단 20명(2021년 11월 1일)
*. 한국인 목회자(남성- 4명)
-. 김창식: (개신교 최초 목사)
-. 김기범: (개신교 최초 목사)
-. 탁사 최병헌: (민족신학의 아버지)
-. 유증서: (항일삐라사건 투옥 및 항일기 마지막 신학생)

*. 외국인 선교사(여성– 5명)
-. 메리 스크랜턴 대부인: (최초 여성 교육선교사, 이화학당 설립)
-. 조세핀 캠벨 : (남감리회 최초 여성 교육선교사, 배화학당 설립)
-. 안나 채핀: (감리교회 협성여자신학교 교장, 만주신학교 교장)
-. 로제타 홀: (동대문부인병원, 평양기독병원-광혜여원, 인천부인병원)
-. 앨리스 아펜젤러: (한국출생, 최초 세례자, 이화여전 교장)

*. 외국인 선교사(남성-11명)
-. 가우쳐: (선교윤허 공로자, 배재학당 설립 재정지원)
-. 맥클레이: (선교윤허 공로자, 감리회 최초 입국/예배 등)
-. 무스: (미 남감리회 연회장, 강원도 선교 책임자, 하디의 지도자)
-. 윌리엄 스크랜턴: (최초 남성 의료선교사, 정동-상동-아현-동대문병원)
-. 헨리 아펜젤러: (최초 남성 교육선교사, 배재학당 설립, 1902년 순직)
-. 닷지 아펜젤러: (부친이어 배재학당 당장)
-. 제임스 홀: (평양 청일전쟁 [한-청-일]부상자 치료중 순직)
-. 셔우드홀: (한국출생, 제임스와 로제타 홀의 아들, 크리스마스 씰)
-. 노블: (아펜젤러 사후 한국선교 실질적 최고 지도자, 상하이 임정 재정지원)
-. 존스: (제물포, 강화, 화성남양지역 선교지도자, 미주 민족운동 기지 토대)
-. 하디: (한국인 빛회복-[양심회복-영적각성이라고도 함] 최고 지도자, 감리교회 신학교 교수 및 교장으로 한국인 성직자 및 독립운동가 양성)

2차 청원자 명단 11명(2022년 9월 14일)
*. 한국인 (남성 평신도- 1명, 목회자- 3명)
-. 최인규권사: (평신도, 최초/유일한 강제신사참배 거부 순교/순국자)
-. 북만 송득후: (3.1운동 투옥, 만주신학교 교장, 만주선교연회 연회장)
-. 홍승하: (수원, 화성, 제물포, 강화 선교, 미주 민족운동 기지 건설)
-. 청암 홍현설: (항일삐라사건 투옥, 감리교회신학교 교장)

*. 외국인 선교사(여성– 3명)
-. 벙커부인: (명성황후 시의, 제중원 부인과, 정신여학교 설립, YWCA후원)
-. 켄드릭: (내한후 9개월만에 소천하며 미국의 한국에 대한 선교열정 일으킴)
-. 쿠퍼: (원산 여자복지관 설립, 최초 여성 목사 안수 및 여성 감리사)

*. 외국인 선교사(남성- 4명)
-. 무어: (평양, 평남, 황해 교육선교의 아버지)
-. 벙커: (육영공원 교사, 배재학당 2대 당장)
-. 웰치: (3.1운동 미 조야에 알림, 북.남감리교회 합동과 교리적선언 주역)
-. 윌리엄즈: (충청지역 민족운동 토대 건설, 민족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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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DLF로 받는 자료에는 모든 이들의 정부에 제출된 청원서의 내용이 있으며, 감리교회 독립유공자 인명록과 미추서자 명부가 있습니다.
&. 훈격 승훈 대상: 헐버트, 이가순, 최용신은 이미 신청했고, 후일 이회영, 조화벽 등합니다.

4. 이 사업은 감독회장 및 감독회의 그리고 평신도 단체장과 입법의회의원, 본부임원, 역사보존위 등이 승인/ 참여하는 역사사업이며, 역사보존위원회가 의제를 제출하고 감독회장 및 감독회의가 승인/주최자이며, 훈장추서사업 담당자를 추인하여 민관기 목사가 실무를 담당하는 체제로 가동됩니다. 정부의 훈장 추서는 삼일절, 광복절, 순국선열일 등 3번만 하며, 심사는 약 10~12개월 소요됩니다.
5.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정후원을 요청합니다. 재정은 청원서의 인쇄비/복사비/발송비/교통비 등과 1년 내내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6개월 또는 분기별로 청원서가 작성되고 제출되는데 필요합니다.
이 후원은 부담금은 아닙니다. 다만, 감리교회에 사업 추진 자금이 확보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모금을 통해 사업을 진행합니다. 일정한 금액을 매달주셔도 좋고, 일시금을 주셔도 됩니다. 아주 적어도 상관없습니다.
*. 계좌 번호 : 128 12 133640 농협 민관기

-. 청원서가 총 2,500여 부 발행되어 정부기관과 특히, 최인규 권사에 대한 특별성을 감안하여 동부연회 전 목회자들에게 이미 1차 1,000여 부 배포되었고, 2차분 1,000여 부도 곧 전국의 감독님과 감리사님들 그리고 해방 이전 설립 민족교회 등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모든 분께 배포하기엔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에 전 목회자의 1/6로 배포를 줄였습니다. 사실은 장로님, 여선교회장, 청년들이나 신학생들에게도 보급하면 매우 좋은 신앙역사 교육자료가 되긴하나 아직은 어려운 형편입니다. 메일주소나 문자전송은 향후 대응하겠습니다.
-. 자료집 배포는 역사선교의식을 고양하고 서명운동을 통해 서명부는 정부에 제출합니다.
자료집이 배포되지 않는 교회는 담당자인 제가 전국의 교회에 메일로 자료를 전송하고, 문자로 메일 전송을 알릴 예정입니다. 자료집은 정부에 제출한 내용 그대로입니다.
-. 결의/집행 과정은 감독회장과 감독회의 – 감독과 감리사 – 감리사와 지방교역자 - 개별교회의 순이 될듯합니다.
-. 개별교회나 지역 그리고 각 개인가문에 있는 역사유적에 대한 자료를 발굴/정리하세요. 언제든 연락주세요. 광복 이전 설립된 교회는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세요, 감리교회의 유적(문화재) 지정 사업을 하고난 뒤 정부 등록을 추진합니다. 전국적인 역사 단톡방이 개설되었으면 합니다.
-. 독립유공자(건국훈장) 이 외에도 국민훈장(표창)에 해당되는 분들로 역대 [감독회장, 감독, 감리사, 은퇴목사, 군목, 교목 등]도 서훈을 추진하니 각별한 관심과 응원 부탁합니다.

2022년 9월 28일
문의: 민관기 목사 010-3082-7004, 메일: ch6881@naver.com
자격: 감리회 역사보존위원회 순교순직분과위원회 위원장
훈장추서사업 담당입니다.
사실: 직함은 있지만 직책에 대한 재정지원은 없는 상태라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업의 완성도와 지속성을 위해 꼭 시정되어야하는 사안으로 봅니다.

부기)
*. 미국연합감리교회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추진하는 초대목사 및 선교사님들 훈장추서에 공감해달라는 공문이 전달되어 추진중임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미국은 명실공히 기독교 국가이므로 옛 선교사들을 국가차원의 훈장으로 예우하는 문제는 현재 미국인들의 호감과 지지를 이끌어 낼 수있는 최상의 지름길일 것입니다. 한미(국민)간의 동맹의식은 더욱 확고히 될것이며, 한국인들 일부에 있는 오도된 반미의식은 바로 잡히게 될것입니다.
- 선교사들의 후예들과 함께 합니다. 선교사 유족회 구성 추진

*. 미국 등 해외 선교사들에 대한 예우와 더불어 그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선교자금을 대어 우리 민족을 도운 미 북.남감리교회의 해외선교부에 대한 감사의 예를 가져야 합니다. 단체를 통해 사람이 파송되었기 때문이며, 개인은 소멸하나 단체는 그 전통을 이어가 지금도 앞으로도 어떤 역할을 서로가 할지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 단체는 존중/예우되어야 미래를 이어갈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일본인들의 불법 침략기 동안 우리 민족의 항쟁이 그 얼마이며, 이 선교부와 선교사들의 교회, 학교, 병원의 토지, 건축비, 인건비, 운영비 등으로 들어간 자금은 국력이 이렇게나 커졌다는 대한민국 정부도 감당할 수 있으려나? 할 정도의 엄청난 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상하이 임정에만도 노블선교사가 1만 달러=100억원 상당을 송금했습니다. 600여 명의 정식선교사와 그들의 부인이나 남편 그리고 가족이 1885년부터 1940년 일본에 의해 강제출국 당하기까지의 모든 해년을 계산하면 반만년 우리민족 역사의 2~4배인 1~20,000년은 될듯합니다.
아마도 미 감리교회가 도운 재정의 총액과 모든 해년은 언젠간 계산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단체 예우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선교사들을 파송한 미감리회와 교인들 전체를 친한/친감리회로 만듭니다. 이 관계를 통해 어떤 일을 하나님 이루실지는 하나님만 아시지 않을까요?

*. 사실, 미선교부와 선교사들은 대한민국만을 위해 희생/헌신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의 북한인들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한미간의 관계를 공고히 함과 더불어 향후 대북한과 대환민국이나 미국과의 3각 관계를 풀어나가는 한 고리로도 작동될 수 있습니다.
- “통일(선교)의 시작은 같이 공유하는 역사를 서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

광고) *. 감리교인들이 생산한 물건은 감리교인들이 소비하여야 합니다.
1. 강화 유기농 쌀(인천산선 문화재 지정 기념)
돕는 이: 조화순, 김정택, 민관기 목사
주문: 이영상 010 7369 7004(먼저 문자, 전화후 입금, 배송 상의)
1) 가격: 백미 10Kg- 37,000원 4Kg- 18,000원
찹쌀 10Kg- 38,000원 4Kg- 19,000원 = 단체 주문(100포 이상)
2) 개별주문: 가격 동일에 택배비 1건 5,000원 추가, 20Kg까지 택배 1건
3) 계좌: 농협 301 – 0159 – 6091 – 81
4) 생산자: 농업회사법인(주)강화드림
5) 특징: 주문과 동시 그 주 방아찧기

2. 최인규 소설 = 항일전사 강제신사참배 거부 최초/유일 순교자
저자: 유호정 목사 가격: 22.000원 주문: 민관기 010 3082 7004
- 동해삼척지방: 천곡교회 황용규 목사(기념사업회)

3. 이가순 평전 원제: 영웅은 열매를 팔지 않아
저자: 신기식 목사 가격: 15,000원 주문: 010 4613 7109
- 조봉암(강화중앙)의 정신적 스승, 정트리오(강릉중앙, 공덕교회)의 외조부
4. 한국 감리교회 독립유공자 인물사전(상권)
- 11월 발간 예정
5. 민관기 역사 TV
- 10월 개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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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교회나 교인들의 생산물을 등록해 주세요. 각종 수단을 통해 홍보해 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010 3082 7004 = 감리교회 몰 준비됩니다.
*. 위의 모든 사안들에는 감독회장 이철과 역사보존위원회(안정균 위원장)와 선교국위원회(김정석 위원장)가 늘 함께 합니다.
*. 또한, 감리회 생태목회연구소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 감리교회 게시판(감리회 소식)을 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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