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의 목회자로 강력하고 준엄하게 항의한다.

오늘(2022. 10. 28) NCC와 WCC 탈퇴를 위해 표결처리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 천박함에 치를 떤다.

각오해라!!!
위대한 감리회의 자랑스러운 선배와 감리회를 위해 목숨도 초계와 같이 던진 선진들의 시퍼런 가슴으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가증한 극우의 무리들이 감리회를 욕보이는 짓을 더이상. 묵묵히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감독회장 이하 감리회 집행부에게 분명하고 단호하게 경고 한다.

각오해라.
이것은 거룩한 영적 전쟁이다. 이 전쟁을 당신들이 방기하고, 조장하였다. 소위 감리회 지도자라는 당신들에게도 준엄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NCC,와 WCC는 감리회의 자랑이며 마직막 남은 자존감이다.
에규메니칼 정신은 예수이 정신이며, 기독교 공교회의 마지막 숨결이다. 이 숨결을 옥죄고 그 생명의 뿌리를 건드리는 작금의 짓거리는 전쟁을 하겠다는 선언이다. 너희들이 먼저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이 거룩한 영적 전쟁의 책임은 전적으로 너희들 가증한 극우적 무리들에게 있음을 분명하게 밝혀 둔다.
이 거룩한 영적 전쟁을 참지 않을 것이다. '맘몸들'과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이 전쟁에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써 참지도 물러서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언한다.
이 모든것이 회개(metanoia)되고, 정상화가 될 때까지 너희들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위대한 믿음의 선지자의 숨결로 오늘까지 감리회를 지켜낸 구별된 믿음의 일꾼들이여 함께 하자!!!
이제 때가 익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동부연회 태백지방 하사미 교회
담임 목사 박승복.

감리회소식

기독교 대한 감리회는 ncc와 wcc의 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