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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핼러윈 데이와 이태원이 주는 교훈/11월6일주/강단녹색.
박영규
- 1649
- 2022-11-04 02:44:14
설교-핼러윈 데이와 이태원이 주는 교훈
성경-시편1편1-6절
오늘 설교는 핼러윈 데이와 이태원의 유래에 대한자료와 성경 본문만 올리고 전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핼러윈 데이와 이태원의 유래와 역사를 바로 인식하시고 성경 말씀을 통해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1.핼러윈 데이의 유래
외국어 표기-Halloween Day(영어)
서양에서 10월 31일 귀신분장을 하고 치르는 축제로, 유럽과 미국에서는 큰 축제일로 지켜지고 있는 날이다. 핼러윈 데이는 본래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유래된 것이다. 켈트족들의 새해 첫날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인데 그들은 사람이 죽어도 그 영혼이 1년 동안 다른 사람의 몸속에 있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다. 이에 켈트족 사람들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죽은 자들이 앞으로 1년 동안 자신이 기거할 상대를 선택한다고 여겼고, 이에 귀신 복장을 하고 집안을 차갑게 만들어 죽은 자의 영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풍습이 핼러윈데이의 시작이 되었다.
그러다 로마제국이 켈트족을 정복하고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교황 보니파체 4세는 11월 1일을 '모든 성인의 날(All Hallow Day)'로 정했다. 그리고 그 전날이
'모든성인들의 날 전야(All Hallows’Eve)'가 되었고, 이 말이 훗날 '핼러윈(Halloween)'으로 바뀌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후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미국에서도 핼러윈 축제가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현재는 국민적 축제가 되었다. 미국·유럽 등지에서는 핼러윈데이 밤이면 마녀·해적·만화주인공 등으로 분장한 어린이들이 “trick or treat(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를 외치며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초콜릿과 사탕을 얻어가는 전통이 있다.
한편, 핼러윈데이에는
'잭-오-랜턴(Jack O'Lantern)'이라 불리는 호박등이 등장한다. 이는 속을 파낸 큰 호박에 도깨비의 얼굴을 새기고, 안에 초를 넣어 도깨비 눈처럼 번쩍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 장식품이다.
출처-[네이버]핼러윈데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이태원의 유래
다음 글은 페이스 북 가입자 구창모 씨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슬픈 이태원의 유래
'이태원'은 한자로 '梨泰院'이라 씁니다.
이태원의 이름은 한자만 3번 변했습니다. 조선 초에는 '오얏나무 李'를 써서 '李泰院' →임진왜란 이후에 '異胎院' →효종 이후에는 '梨泰院'으로 글자와 의미가 변합니다.
원래 이태원은 서울을 벗어나 처음 만나는 원(院)이었습니다. 서쪽의 홍제원. 동쪽의 보제원. 남쪽의 이태원과 인덕원은 서울 부근의 중요한 첫 번째 원이었습니다.
이태원은 지금 용산고등학교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태원의 역사를 살피다 보면 슬픈 이 땅의 역사가 떠오릅니다.
슬픈 역사하면 역시나 조선 시대의 선조와 인조가 등장합니다.
아시다시피 임진왜란 때 고니시 유키나카(소서행장)와 가토 기요마사 (가등청정) 부대는 경쟁적으로 진격하여 가토 기요마사 부대는 남대문으로 유키나카부대는 동대문으로 입성합니다.
그 결과 이들이 처음 통과한 문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조선총독부는 남대문과 동대문을 조선고적 1.2호로 지정했습니다. 결국 이 문들은 오늘날 대한민국 국보 1호와 보물 1호가 되었습니다.
한양에 들어 온 왜장 '가등청정'은 이태원에 주둔을 합니다.
주둔 중에 '가등청정과 부대'는 여자들을 겁탈하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피난을 가버린 상황이라 그 대상은 피난을 가지 못한 여자와 이태원 황학골에 있는 '운정사'의 비구니들이 주 대상이었습니다.
천주교 신자이자 반전론자인 상인 출신의 소서행장과 불교신자이자 주전론자인 장수 출신의 가등청정은 일본에서부터 라이벌이었는데,
오히려 불교신자인 가등청정은 여승들을 겁탈하고 운정사까지 불살라 버립니다.(가등청정 이놈은 불국사도 불질러 버린 놈입니다) 문제는 이 비구니들과 여인들이 임신을 하여 아이를 낳게 됩니다.
절이 사라진 상태에서 비구니들의 아이들과 왜놈에게 겁탈당한 부녀자 등이 애를 낳고 기를 보육원을 지어 정착케 하였는데, 당시 왜병들의 피가 많이 섞인 곳이라 하여 이태원異胎圓(다른 민족의 태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그후, 임진왜란이 끝나자 일본에 잡혀갔다 돌아온 조선여자와 왜란 중에 성폭행을 당한 여성과 그들이 낳은 아이들이 사회적 문제로 등장합니다.
선조는 이에 이들과 그 자식들 그리고,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한 포로나 귀화한 일본인들을 한 곳에 몰아서 일종의 이방인 공동체 지역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곳이 이태원입니다
(출처-임하필기(林下筆記). 동국여지비고)
여기에 인조까지 가세하게 됩니다. 병자호란에 끌려갔던 환향한 여인들과 그 자녀들까지 상당수가 결국은 이곳으로 들어왔습니다.
이후, 북벌을 준비하던 효종은 지명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이곳을 배나무가 많은 곳이라는 이름의 梨泰院이라 고쳐 부르게 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습니다.
이태원은 우리 역사에서 오랜 기간 '이방인의 땅'으로 인식되기 시작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용산 일대는 군사 관련 시설이 많았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 군용지로 이용되면서 조선 주둔 일본군 사령부가 이곳에 머문 이후 이태원은 군사지역으로서 본격적인 정체성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임오군란을 진압하러 조선에 온 청나라 부대는 1882∼1884년 이태원에 주둔했고, 이후 일본군 조선사령부가 1910∼1945년에 주둔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근대식 마을이 본격적으로 형성됩니다.
광복 이후엔 미군이 이곳에 주둔했습니다. 6.25전쟁이 끝나고 나서 이태원 상권은 사실상 미군이 주도했습니다.
1957년 미군의 외박과 외출이 허용되면서 기지촌까지 생겨났습니다. 1970년대 미군기지에서 나온 물품들로 상권이 형성된 이태원은 이후 미군을 위한 유흥가로 전락해서 기지촌과 미국식 클럽이 들어섰습니다.
한편으로 정부는 이태원 미군기지 중심으로 서빙고동, 한남동, 동부 이촌동 일대에 외국인 전용주택과 아파트는 물론 고급 외국인 주택단지까지 건설합니다.
그러자 1960년대 이후 한국에 들어온 각국의 대사관이 이태원 지역에 대거 입주했고, 그 영향으로 197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고급주택단지도 조성됐습니다
기지촌 단속으로 퇴폐업소가 사라지면서 경리단길과 더불어 한국 속의 외국으로 변화하는 '이태원'
웬지 이방인의 느낌이 드는 도심지 이태원 ... 그 바탕에는 아픈 역사가 있었습니다.
---페이스 북 구창모씨 글 여기까지 참고----
다른 자료에 의하면
이태원은 이타인(異他人)이라고 불리던 일본인 전용 거주지가 조성되었던 곳으로, 그 이름에서 마을의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오늘날 역원이었던 이태원의 터는 용산고등학교 정문 앞에 있으며, 배나무가 많아서 이태원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1914년에 경성부를 축소하면서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漢芝面)에 편입되었다가, 1936년 경성대확장 때에 다시 경성부에 편입되어 이태원정(梨泰院町)이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태원 일대는 공동묘지가 들어선 곳이었는데, 현재의 한남동, 서빙고동 등과 함께 새로운 택지지구로 계획되어 개발되면서 공동묘지가 모두 헐리고, 1938년에는 삼각지에서 장충동으로 가는 남산우회도로(현재의 이태원로)가 뚫리면서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6.25 직후에 인근의 해방촌부터 이태원까지 피란민들과 상경민들이 몰리면서 주택가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세운 이태원시장은 미군 PX에서 나온 물자로 상업을 이어가며 번영하게 되었고, 용산기지 바로 옆이라는 특수한 지리적 위치가 맞물리면서 외국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다수의 대사관과 대사관저가 이태원과 한남동에 자리를 잡으면서 1970년대부터는 이태원로 이북으로 조금씩 부촌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출처-나무위키.
3.본문 성경말씀
시 1:1-6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본문 영어성경
Psalm 1:1-6 ERV
시편 1편 1-6절
Great blessings belong to those /who don't listen to evil advice, /who don't live like sinners, /and who don't join those /who make fun of God.
큰 축복은 사람들에게 속해있다 그 사람들은 악한 충고를 듣지 않고, 죄인들을 좋아하지 않고, 하나님을 조롱하는 사람들과 연합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2]Instead, /they love the LORD's teachings /and think about them /day and night.
대신, 그들은 주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낮밤으로 그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3] So they grow strong, /like a tree planted /by a stream- /a tree /that produces fruit /when it should /and has leaves that never fall. /Everything they do /is successful.
그래서 그들은 강하게 되는데, 시내 옆에 심겨진 나무와 같다. 나무는 때가 되면 열매를 맺고, 결코 떨어지지 않는 잎을 가진 나무이다.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이 성공한다.
[4] But /the wicked are not like that. /They ar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하지만, 악한 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바람이 불어서 날려버리는 겨와 같다.
[5] When the time for judgment comes, /the wicked will be found guilty. /Sinners have no place /among those /who do what is right.
심판을 위한 시간이 올 때, 악한 사람들은 죄 있음이 발견될 것이다. 죄인들은 장소가 없다.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
[6] The LORD shows his people /how to live, /but the wicked have lost their way.
주님은 그의 사람들에게 사는 법을 알려주시지만, 악한 자들은 그들의 길을 잃어 버린다.
[출처]영어성경독해연습:시편1편 작성자-가제트
히브리어 시편1편
1.אַ֥שְֽׁרֵי־הָאִ֗ישׁ אֲשֶׁ֤ר׀ לֹ֥א הָלַךְ֮ בַּעֲצַ֪ת רְשָׁ֫עִ֥ים וּבְדֶ֣רֶךְ חַ֭טָּאִים לֹ֥א עָמָ֑ד וּבְמֹושַׁ֥ב לֵ֝צִ֗ים לֹ֣א יָשָֽׁב׃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כִּ֤י אִ֥ם בְּתֹורַ֥ת יְהוָ֗ה חֶ֫פְצֹ֥ו וּֽבְתֹורָתֹ֥ו יֶהְגֶּ֗ה יֹומָ֥ם וָלָֽיְלָה׃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וְֽהָיָ֗ה כְּעֵץ֮ שָׁת֪וּל עַֽל־פַּלְגֵ֫י מָ֥יִם אֲשֶׁ֤ר פִּרְיֹ֨ו׀ יִתֵּ֬ן בְּעִתֹּ֗ו וְעָלֵ֥הוּ לֹֽא־יִבֹּ֑ול וְכֹ֖ל אֲשֶׁר־יַעֲשֶׂ֣ה יַצְלִֽיחַ׃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לֹא־כֵ֥ן הָרְשָׁעִ֑ים כִּ֥י אִם־כַּ֝מֹּ֗ץ אֲֽשֶׁר־תִּדְּפֶ֥נּוּ רֽוּחַ׃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עַל־כֵּ֤ן׀ לֹא־יָקֻ֣מוּ רְ֭שָׁעִים בַּמִּשְׁפָּ֑ט וְ֝חַטָּאִ֗ים בַּעֲדַ֥ת צַדִּיקִֽים׃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כִּֽי־יֹודֵ֣עַ יְ֭הוָה דֶּ֣רֶךְ צַדִּיקִ֑ים וְדֶ֖רֶךְ רְשָׁעִ֣ים תֹּאבֵֽד׃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4.이태원 골목길 참사
2022년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19-3번지 일대 해밀톤호텔 근처 골목에 핼러윈을 즐기려는 다수의 인파가 몰리면서 300명이 넘는 압사 사상자가 발생한 대규모 참사이다.
인명피해- 사망 156명, 부상 157명
외국인 사망자(26명): 이란(5명), 중국(4명), 러시아(4명), 미국(2명), 일본(2명), 프랑스(1명), 호주(1명), 노르웨이(1명), 오스트리아(1명), 베트남(1명), 태국(1명), 카자흐스탄(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스리랑카(1명)
정부 대응-국가애도기간 선포(10월 30일~11월 5일 24시까지)-서울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참사 당시 이태원에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사회적 거리 두기 없는 핼러윈을 즐기려는 수많은 인파(10만-13만)가 몰려들었는데, 특히 사고가 발생한 골목은 보행로 폭이 4m 안팎으로 매우 좁은 구역이어서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56명이 사망하는 등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사망자 성별은 101명이 여성, 55명이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 사망자는 중국·이란·미국·우즈베키스탄·노르웨이·일본·러시아·호주·스리랑카 등 14개국 26명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 이후 10월 30일부터 11월 5일 밤 24시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가 발생한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한편, 서울 도심에서 이와 같은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502명이 사망했던 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또 단일사고 인명피해로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로, 당시 세월호 침몰로 안산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사망했고 14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출처-[네이버] 이태원 참사(2022) (시사상식사전, 지식엔진연구소)
4.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Now there were some present at that time who told Jesus about the Galileans whose blood Pilate had mixed with their sacrifices.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Jesus answered, "Do you think that these Galileans were worse sinners than all the other Galileans because they suffered this way?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I tell you, no! But unless you repent, you too will all perish.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Or those eighteen who died when the tower in Siloam fell on them - do you think they more guilty than all the other living in Jerusalem?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I tell you, no! But unless you repent, you too will all perish.“
오늘 설교에서 제가 인용한 핼로윈의 유래와 이태원의 유래 그리고 본문 시편 1편과 누가복음 13장1-5절의 말씀을 들으시고 보시고 깨달으시기를 바라며 대한민국과 국민들과 여러분과 가족과 자녀들과 이웃이 하나님의 가호와 구원과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라며 10월29일 이태원 골목의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서울제자교회 전 담임목사
동대문교회 협동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기념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