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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모 목사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관기
- 1539
- 2022-11-09 19:30:51
교단은 친일매국혁신교단의 수괴 정춘수의 마지막 남은 유산이므로 폐기해야 한다.
또한, 본부도 그와같이 정춘수가 왜적의 대본영을 차용하여 호칭했으므로 매한가지이다.
교단이나 본부, 교단본부, 감리교본부(감리회관 북측 상단에 고수* 목사가 제작 부착했다고 자신이 말함) 용어는 일반적으로도 사용되긴 했지만 적절하지 않기에 절명/폐기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언젠가 총회 회관에 가니 어떤 사람이 어떻게 오셨어요?하더라.
해서, 좀 황당하여 이 사람이 누군데 이런걸 나에게 물어보나 하며, 전철타고 왔는데요!했고,
그는 더 황당하다는 듯 무슨 일로 오셨는데요?해서 누구신데 그런 걸 물으시나요?했더니
저는 여기 본부 직원인데요하더라.
직원이 왜 그런걸 확인하나요? 지가 주인인줄 알아요. 그쪽은 스스로를 성직자이면서 노동자로 만드신 분이시죠? 혹시, 뭐 여기 직원중 경비신가요? 다른데가면 경비들이 그런거 묻던데.. 뭐 대충 이런거다.
감리회관 건물 내부 사무실에서 총회를 위해 일하는 이들은 일꾼이며, 유급?이다. 해서, 해고가 될 수도 있고, 이에 부당하다하여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등을 통해 판단을 받기도 한다. 한데, 성직자는 스스로를 노동자로 만들어본 역사가 없다. 근데, 한단 말이지 참 이상해.
= 하긴, 노동자아니라면 물로보고 열정페이시키고 그러긴하겠지만. 성직자는 자신이 헌금해서 먹고 산다는 교만한 이들, 내가 이 가게에서 팔아준다는 갑질 손님들..
= 성직자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자신이 하나님이 된양 하던 이들도 수두룩하고 지금도 그렇다.
= 제일 좋은건 성직자의 신분으로 그에 걸맞는 존중을 받으며 성직자/노동자 정신으로 바르게 일을 하면 되지 않을까?
유/무급? 일꾼은 자신이 잘 모르는분이 감리회관을 방문했다 생각되면 '무얼 도와드릴까요?'하는 것이 맞고
그런걸 어떤 사람에게 물어볼 수 있는 권한/의무?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자신의 신분을 나타낼 수 있는 어떤 표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나 본부에서 일해라는 말에서 어떤 느낌이 들까?
이것이 맞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총회 회관이며 총회원들의 대표가 시무하고 사무를 관장하는 곳이라
예전에는 총리원이라 불렀었고, 지금은 감리회관 또는 누군가가 맘대로 감리교본부라했고 부르고 있는터.
'총회관' 물론, 나의 주장이다.
= 우리 총회관가자, 나 총회관 갈거야, 총회관은 자주가니? 총회관 다녀온지도 오래됐네, 우리 총회관은 광화문에 있어, 우리 총회관은 광화문교보 대각선에 있어, 총회관은 서울시의회 옆이야, 총회관은 코리아나호텔=조선일보 옆이야, 이순신장군 동상 앞 동화면세점이랑 같이 있어 등
송석모 목사님.
아래 글을 보니 본부라는 단어를 5번인가 사용하셨던데.
일본이 남긴 것이어도 뭐 대충 쓸만하니 그냥 쓸까요? 이 외에도 쓸만한거 무척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