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기 목사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박영규
  • 1726
  • 2022-11-11 13:06:10
민목사님,
제가 페이스북에 자살방지협회를 만들어 자살방지, 예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독도 수호클럽 등 세개의 클럽을 만들고 박영규와 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로
활동을 하는데 회원이 6만천명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간접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박영규 프로필을 보시면 한,중,일 자살방지협의회
회장이라는 프로필을 보시면 제 성향을 잘 아실 것입니다.

전덕기 목사님께서 자결에대해 현명한 답변을 하셨군요~

자결하신 민충정공(민영환선생)과 이준열사 두분 다 감리회 성도로
순국하셨지요.

모든 정죄와 심판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며 파라클레토스 성령의 역할 중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변호사 역할입니다.
기독교 상황윤리도 있으나 성경적으로 자살은 죄며
구원에서 제외 된다고 봅니다.

저는 연신원에서 임상목회를 배우고 성령의 지혜로
상담을 하면 자살 할 사람을 알 수가 있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살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많이 회개해서
새사람이 되고 목사님도 되셨으나
조현병이나 우울증으로 자살한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개인 자살, 가족집단 자살을 하나님께서 막아주셔야합니다.

자살을 막지 못했다면 죄책감이 들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심방하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목회자들도 주 예수님을 본받아 소외된 분들을 돌보고 관심을 가지고 위로하며
주님앞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가룟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 주님을 배반하고 결국
자살하고 말았지요.

세계 년간 자살자 수가 80만 여명에 이릅니다.
한중일 자살자가 년간 20만 명에 이릅니다.

우리나라2021년 1년간 1만3,352여명이 자살로
목숨을잃어 안타깝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죄악과
사망과 사탄과 이단 그리고 적그리스도로 부터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민관기 2022-11-11 박영규 목사님 자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 함창석 2022-11-12 종교제국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