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돌아보며
홍일기
- 26
- 2025-07-23 17:03:13
괴산지역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한지가 25년 정도 되었습니다.
내가 처음 괴산군 사회복지협의회 2000년에 초대 위원장을 할 떼
지역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 기도하던 중에 지역 독거 노인들이나
홀로 사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주면 밥만 해서
먹거리 해결을 위해 시작해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괴산군 여성 단체와 교회가 음식을 만들어서 교회가
수요일 마다 전달 했습니다.
교회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 전달하기가 수월 했습니다.
이것이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일로
적극 이끌어 왔고 25년 동안 우리 교회도 후원하고 협력 해 온 것이
너무 귀하게 여겨 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 사회를 위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