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 수 없어도
관리자2
- 97
- 2025-06-09 00:00:54
다 알 수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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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6월 9일 월요일
- 찬 송 : 299장 하나님 사랑은
- 성 경 : 전도서 11:1~8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1)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6839327{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젊은 집사님에게 어느 날 한 친구가 찾아와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선량한 집사님은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었지만, 친구는 돈을 갚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집사님은 열심히 일해서 직장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집사님은 식구들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돈을 빌려주었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십여 년 전에 빌린 돈을 갚겠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집사님은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우리는 왜 친구가 갑자기 연락해서 돈을 갚았는지 알수 없습니다. 그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다만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돈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돌아왔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1).” 떡을 물에 던지면 그 떡은 먹을 수 없습니다. 물결 따라 흘러가 버리거나 물에 녹아 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 떡을 여러 날 후 에 찾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합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5).”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 님께서 그 모든 일을 이루어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내 생각과 다르고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여 행동하면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설경욱 목사가 작사·작곡한 ‘그 사랑 얼마나’라는 제목의 찬양이 있습니다. “다 표현 못 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 해도 나 고백하리라 …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이 찬양의 가사처럼 사랑을 고백하고 표현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랑을 어떻게 이루어가시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6902121{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다 알 수 없어도 우리가 순종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도 사랑을 고백하고 표현함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이 우리 모두를 감싸 주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6912847{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신상균 목사 _ 백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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