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관리자2
  • 8
  • 2025-05-31 0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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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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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 찬  송 : 327장  주님 주실 화평

  • 성  경 : 미가 6: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8)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0887979{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이스라엘 백성은 귀한 제물을 드리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인 번제물인 일 년 된 송아지를 하나님 앞에 드리거나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6~7). 심지어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맏아들을 드리려고 합니다(7). 실제로 가나안에는 맏아들을 희생 제물로 드리는 나쁜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인신공양을 좋아하실리가 없습니다.

미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된 생각을 지적합니다. 많은 제물을 드리면 드리는 사람의 마음이 뿌듯하고 자기 스스로는 만족할지 몰라도, 하나님은 그 제물에 감동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물이 없어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것이 없으신 분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는 법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드리는가’보다 ‘드리는 자가 어떤 사람인가’를 더 중요하게 보십니다. 하나님은 제물이 아닌 그 제물을 드리는 사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제물이 아닌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고, 반면에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창4:4~5).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제물이 아닌 사람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미가는 이렇게 외칩니다.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8, 새번역)” 하나님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이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것인가’보다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더 생각합시다. 내가 산 제물이 되어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1041151{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기도 제목 : 나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산 제물입니까?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무엇을 드릴까를 생각하기보다 어떤 사람이 될까를 더 생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하실 제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내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산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1052294{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서신천 목사 _ 찾으시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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