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재료
관리자2
- 4
- 2025-05-28 00:00:06
기적의 재료
[/vc_column_text][dt_vc_list]
- 날 짜 :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 찬 송 : 371장 구주여 광풍이 불어
- 성 경 : 열왕기상 17:8~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4)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18269678{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엘리야는 이세벨의 위협을 피해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습니다. 가뭄으로 그 시냇물도 다 마르자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시돈의 사르밧에 있는 과부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이 이방 여인은 가난했고, 기근에 먹을 것이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엘리야가 여인에게 물과 빵을 달라고 하자 여인은 이제 식량이 떨어져 마지막으로 음식을 해 먹고 아들과 함께 죽을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엘리야는 자기에게 먼저 음식을 해주고 나서 당신과 아들의 음식을 해 먹으라며, 하나님께서 식량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엘리야의 말이 여인에게 어떻게 들렸을까요? 그 말을 믿고 이제 살았다 싶었을까요, 아니면 벼룩의 간을 내어 먹으려고 하는구나 싶었을까요. 어쨌든 엘리야는 자기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밝혔고, 자기를 대접하면 음식 걱정은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선택은 여인의 몫입니다. 여인은 자기 목숨을 유지하기도 힘든 기근의 시대에, 그렇지 않아도 삶의 무게가 천근만근인 절망 가운데 찾아온 사람의 무례하고 무리한 요구를 들어줍니다. 화를 내도 시원치 않을 상황에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기적적인 선택, 하기 어려운 일을 할 때 기적이 찾아옵니다. 과부의 식량이 떨어지지 않은 것보다 그런 상황에서 엘리야를 대접하기로 한 여인의 선택이 더 큰 기적입니다. 이 기적의 현장에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그것을 믿고 선택한 여인이 있습니다. 말씀과 선택이 기적의 재료였습니다.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좋은 결과를 바랄 때 하는 말입니다. 최소한 나무를 흔들든가, 아니면 감나무에 올라가야 홍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인은 마지막 식량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이 여인은 엘리야를 도왔고,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하여 이 여인을 도우셨습니다.
인생에 기적 같은 변화가 있기를 원합니까? 우리 인생을 붙잡아 매는 굴레가 사라지고, 답답한 인생에 희망이 생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결단을 선택해야 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17975396{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이 내게 요구하시는 기적 같은 선택은 무엇입니까?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그것을 깨닫고, 기적을 택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믿음이 자라고 성숙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분별과 믿음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17992712{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이경민 목사 _ 캘거리제일교회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