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관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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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00:00:10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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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 찬 송 :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 성 경 : 여호수아 14:6~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시면 내가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12)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15290398{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오늘 본문은 약속의 땅을 앞두고 여호수아와 갈렙이 나눈 믿음의 대화입니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있으니(10~11).” 본문이 전하는 메시지는 85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갈렙의 건강과 용맹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는 갈렙의 믿음입니다.
갈렙의 변함없는 믿음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친히약속하신 말씀입니다.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하였나이다(9).”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뢰입니다.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라는 구절이 반복되는데, 이를 통해 갈렙이 하나님의 언약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유지했고, 마침내 행함으로 옮겼다는 사실이 강조됩니다.
믿음과 행함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믿는 대로행하기 마련입니다. 행함이 없다는 것은 온전한 믿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온전한 순종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 내 길과 하나님의 길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사 55:8). 내 생각과 내 길보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이 더 높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순종은 어렵지 않습니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14).” 갈렙이 온전한 순종으로 얻은 헤브론은 오래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처음 정착했던 약속의 땅이자 사라를 매장했던 유일한 소유지입니다. 또한 헤브론은 유다 지파의 기업이 되어 먼 훗날 다윗 왕조가 시작된 유대 나라의 도읍지입니다. 갈렙이 좇았던 영원하신 하나님의 언약은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으로 온전하게 성취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언약을 믿음으로 온전히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15373144{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 더 좋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도 갈렙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좇아가게 하옵소서. 약속이 성취되는 기쁨을 목도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15399469{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김명섭 목사 _ 강릉예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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