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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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00:00:18
나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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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1년 7월 5일 월요일
- 찬 송 :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 성 경 : 고린도후서 6:8~10
- 요 절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10)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4518587738{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나의 가치를 계산해 본 적이 있습니까? 매스컴을 통해 프로 운동선수들의 연봉이나 연예인의 수입을 접하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나 자신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실 만큼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우리에게는 구속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사람만이 그 값어치만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세상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첫째, 하나님께는 영광이지만 세상에서는 욕됨으로 살아야 합니다(8). 우리는 교회 밖에서 종종 ‘예수쟁이’라는 비웃음을 듣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어진 이름에 합당하게 살아갈 뿐 아니라, 세상이 던지는 욕됨도 감당해야 합니다. 둘째,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게 살아야 합니다(8). 세상은 과학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진리를 진리로 믿지 않지만 우리는 흔들림 없이 진리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로 살아야 합니다(9). 우리는 천국에서 유명한 자로서, 그에 걸맞게 살아가야 합니다. 넷째, 죽은 자 같으나 산 자로 살아야 합니다(9). 즉 죄와 욕심으로부터는 죽은 자, 주님의 구속의 은혜로는 산 자가 되었기에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다섯째,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10). 세상에는 근심하고 염려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많지만 우리에게는 구원받은 기쁨이 있기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섯째, 가난한 자 같으나 부요한 자로 살아야 합니다(10). 물질적으로 가난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영적 부자이기에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일곱째,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살아야 합니다(10). 모든 것을 가진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기에 우리는 그 모든 것의 상속자입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가진 자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차원이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자답게 세상과는 거꾸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입니다.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4518599234{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나의 가치에 걸맞게 살고 있습니까?[/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4518610209{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기도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답게 세상과는 다른 삶을 살게 하옵소서. 힘들고 고달픈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모든 것이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것처럼 살게 하옵소서. 가장 멋지고 아름답게, 가장 귀한 삶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4518621213{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고현석 목사 _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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