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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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8 00:00:33
[vc_row][vc_column][vc_single_image image="80341" img_size="full" alignment="center" lazy_loading="true"][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4611213{margin-top: 20px !important;margin-bottom: 20px !important;padding-top: 10px !important;padding-right: 10px !important;padding-bottom: 10px !important;padding-left: 10px !important;background-color: #f7f7f7 !important;}" el_class="manna-title"]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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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 찬  송 :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 성  경 : 디모데후서 2:14~18

  • 요  절 :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5)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4688635{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지난해 코로나19 사태를 지나면서 이단인 신천지가 온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신천지 신도가 30만 명이 넘는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들 중 교사, 교수, 공무원, 의사 등 소위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도 다수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이비·이단 연구가 탁지원 소장은 사람들이 사이비·이단에 넘어가는 이유가 “그들이 가장 힘들고 절망할 때 사이비·이단 종교가 이를 이용해서 교묘한 말로 관계성을 맺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교묘한 말’입니다. 뱀은 아담과 하와에게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라는 말로 유혹했습니다. 뱀의 교묘한 속임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 교묘한 속임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에베소 교회는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들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는 말로 호도하면서 성도들의 믿음을 무너뜨렸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의 가르침이 ‘망령되고 헛된 말(16)’이라고 합니다. 지도자는 이처럼 단호하고 명확하게 판단하고 말해야 합니다. 대충 얼버무리다가는 그들의 말이 악성종양처럼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거짓 교사들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바울은 에베소 교회 담임인 디모데에게 그 비책을 알려 줍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15).” 사람들은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를 씁니다. 하지만 주님의 일꾼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해야 합니다. 여기서 진리의 말씀이란 우리를 위해 죽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딤후 2:8).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세상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왜곡해서 분열을 조장하는 혐오의 말과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면서 늘 평화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분열입니까, 평화와 생명입니까? 오늘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그리스도인이 지향해야 할 삶을 깨닫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4703496{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지금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4714580{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능력으로 채워 주셔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으로 서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분열이 아닌 평화를 이루고 생명을 더욱 풍성히 하는 데 앞장서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4727910{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최승균 목사 _신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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