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사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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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7 00:00:28
[vc_row][vc_column][vc_single_image image="80341" img_size="full" alignment="center" lazy_loading="true"][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3811936{margin-top: 20px !important;margin-bottom: 20px !important;padding-top: 10px !important;padding-right: 10px !important;padding-bottom: 10px !important;padding-left: 10px !important;background-color: #f7f7f7 !important;}" el_class="manna-title"]

변하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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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 찬  송 :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 성  경 : 미가 7:18~20

  • 요  절 :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20)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4229788{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북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악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동족인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짓밟히는 것을 보며, 미가 선지자는 심판을 말하는 동시에 소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망해가는 와중이지만 분명히 ‘남은 자’가 있을 것이고, 메시아가 오셔서 결국에는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사랑받는 자녀는 설령 크게 혼이 나더라도 부모님에게 절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혼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할지라도 ‘부모님이 나를 완전히 버리시는구나.’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시금 따뜻한 품을 기대하고 부모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이스라엘 민족은 심판과 고통을 당하지만 하나님께 완전히 버림받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인애를 보게 될 것입니다(20). 여기에서 ‘인애’라고 번역한 ‘헤세드’는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한 사랑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인애는 결코 변하지 않는 언약에 근거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미가는 이렇게 찬양합니다. “주님,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살아 남은 주님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진노하시되, 그 노여움을 언제까지나 품고 계시지는 않고, 기꺼이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십니다(18, 새번역).”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조상 때부터 그들을 사랑하기로 하셨고, 심판과 멸망의 때에 이른 지금까지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져 버리실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19).”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인애를 더하시면서 사랑하시고 죄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능력까지 주십니다. 더 이상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심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도 동일한 언약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인애가 우리에게 늘 있을 것이며,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죄악을 이기고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4245183{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죄악으로 인한 두려움 중에 인애하신 하나님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4256898{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기도

인애의 하나님, 인생의 어두움을 만나거나 막막함을 느낄 때에도 항상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지 않게 하시고, 인애의 하나님을 기대하고 회개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28124268241{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최종호 감독 _광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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