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

관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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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0 0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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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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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 찬  송 : 327장  주님 주실 화평

  • 성  경 : 히브리서 13:12~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6)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0117296074{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제사의 길이 열렸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드려야 할 제사의 모습을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님처럼 고난과 치욕을 감내하며 영원한 하늘의 도성을 바라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물질적 소유나 세상의 성공보다 영적인 성장과 하늘의 가치를 추구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김으로써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은 뜬구름 잡듯이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매일 아침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감사 일기 쓰기, 이웃을 섬기는 행동 실천, 성경 공부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노래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것을 입술의 열매라고 표현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긍정적인 말과 감사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하면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않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바로 이러한 실천에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간적인 선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반영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고, 시간을 내어 대화하며 위로하는 것은 좋은 실천 방안이 될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도우며,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본받아 영문 밖으로 나아가고, 찬송의 제사를 드리며, 선을 행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는 복된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1225166133{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아 선을 행하고 나누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는 복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0117324390{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황경욱 목사 _ 천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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