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후 다음 걸음
관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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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00:00:30
회개 후 다음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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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 찬 송 :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 성 경 : 시편 51:10~15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4)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0036293287{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우리에게는 모두 ‘피 흘린 죄’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던 다윗조차도 하나님께는 물론이요 우리아와 그의 아내에게 죽어 마땅한 죄를 지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매 순간 하나님께 용서받아야 하고,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피차 용서하고 용서받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는 인생임을 아시기에 참회와 용서의 간구를 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마 6:12~13).”
시편 51편의 전반부는 다윗이 철저히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만이 죄인의 곤경을 돌이키실 수 있음을 깨닫는 내용입니다. 또한 죄로 비틀린 인생은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은 다윗은 회개의 다음 단계로 전진합니다. 하나님께 “깨끗한 마음을 다시 창조해 주세요. 꿋꿋한 뜻을 새롭게 세워 주세요.”라며 새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빕니다. 아울러 창조에는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야 합니다. 성령의 자비와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주님의 성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11, 새번역).”라고 기도합니다. ‘새 창조’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거두지 말아 달라고 호소합니다.
용서받은 자,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여 찬송할 수 있게 된 새사람은 전도자가 됩니다. 다른 죄인들이 주님께로 돌아와 새사람 되게 할 수 있는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스스로 자신의 입을 열어 주님을 찬송하고 전파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제물이요 봉헌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시여 나의 모든 죄를 도말하소서”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찬양 ‘시편 51편’의 작곡가 이유정은 이 찬양이 자신에게 젊은 날의 초상화 같다고 말합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여전히 살아 움직이며 우리의 초상화가 되어 말을 겁니다. 오늘 다윗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회개하고 용서받았니? 이제 어떻게 살 거니? 나와 함께 다음 걸음을 걷자. 새사람이 된자신을 드려서 복음의 증인이 되자!”[/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1225844500{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사 죄와 죽음에서 구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사람이 되어 다음 걸음을 내딛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0036330089{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이인선 목사 _ 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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