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제자들
관리자2
- 3
- 2025-03-08 00:00:42
주님의 제자들
[/vc_column_text][dt_vc_list]
- 날 짜 : 2025년 3월 8일 토요일
- 찬 송 : 505장 온 세상 위하여
- 성 경 : 누가복음 8:1~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3)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39930195526{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에콰도르 선교사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남편과 함께 남미의 호전적인 부족인 아우카족에게 복음을 전하려다 남편을 포함해 여러 선교사가 그들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굴하지 않고 그들의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이해하며,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결국 선교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후에 미국에서 기독교 작가로 활동하며 사람들에게 신앙과 순종의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따르는 여성 제자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각 성읍과 마을을 두루 다니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때 열두 제자뿐만 아니라 악귀를 쫓아내고 병을 치료함으로써 예수님께 은혜를 입은 여성들도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에서 해방된 여성으로 예수님의 은혜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요안나는 헤롯의 청지기구사의 아내로서 사회적 지위가 높았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수산나는 예수님의 사역을 돕기 위해 자신의 소유를 사용했습니다. 이처럼 여성 제자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그의 사역에 동참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여성들이 사회적, 공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일이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여성들을 차별하지 않고 제자로 받아들여 사역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열려 있음을 보여 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또한 여성 제자들의 헌신적인 섬김은 예수님의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는 것은 첫째,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과 열정입니다. 여성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나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둘째는 헌신적인 섬김입니다. 여성 제자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셋째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역할입니다. 여성 제자들은 다른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어 그들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 예수님을 따르는 뜨거운 믿음과 헌신적인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참 좋은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1226095987{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우리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까?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온 이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본받아 교회와 사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영향력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39930083515{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장이규 목사 _ 천호제일교회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