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처럼 사랑하며 삽시다
이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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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6 00:00:22
하나님처럼 사랑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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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04·16(화)
- 찬 송 : 221장 주 믿는 형제들
- 성 경 : 데살로니가전서 2:3~8
- 요 절 :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8)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50126608062{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하지 절단 장애인인 신의현 선수가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경기에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신의현 선수는 이 모든 일은 어머니의 사랑 때문에 가능했다고 고백합니다. 2006년 교통사고 시 두 다리를 절단해야 살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신 선수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 묵묵히 절단 동의서에 이름을 적었다고 합니다. 며칠 만에 깨어난 신 선수는 큰 충격을 받아 자신을 왜 살렸냐며 울부짖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다리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애썼습니다. 베트남 신부와 결혼도 시키고 휠체어 농구, 아이스하키, 사이클 등 하고 싶은 운동도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했습니다. 이것이 신 선수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준 사랑입니다. “어머니 돌아가실 때 눈을 못 감으실까 봐 결혼도 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어머니를 웃게 해 드려 기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신 선수는 모든 영광을 어머니께 돌렸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데 앞장선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바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기에, 바울은 가는 곳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바울에게는 하나님께 받은 가장 큰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면서 가장 행복할 수 있었던 것 역시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해 주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다고 믿었습니다(4). 그래서 하나님처럼 사랑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8).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라고 전하며 하나님처럼 사랑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을 위해 살면 가장 행복해집니다.”라고 전하며 하나님처럼 사랑했습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신 것처럼 사랑하며 살면 행복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50126619340{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어떻게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까?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50126638334{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위해 살면서 참된 행복과 평화를 맛보고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다른 이들을 깊이 사랑하고 도우며 살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50126648981{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강승진 목사 _실로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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