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은 적극적으로 개척합니다
이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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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00:00:59
믿음의 사람은 적극적으로 개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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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06·10(월요일)
- 찬 송 :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 성 경 : 여호수아 17:14~18
- 요 절 :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18)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54083564999{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가나안 땅을 점령한 이스라엘은 제비뽑기로 각 지파의 땅을 분배했습니다. 요셉의 후손인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는 그중 비옥하고 넓은 땅을 차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요단강 동쪽의 땅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요셉 후손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이 된 자신들에게 왜 한 몫의 땅만을 주느냐고 불평하며 더 많은 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큰 민족이 되어 분배된 땅이 좁다면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숲으로 올라가 스스로 개척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후손은 그 숲은 넉넉하지도 않고 그곳 사람들은 철 무기로 무장해서 안 된다며 거절했습니다.
요셉 후손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이 되었다고 하고는, 바로 이어 숲속 사람들은 무기로 무장했기 때문에 숲을 개척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왔음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철 병거를 가진 자들을 충분히 쫓아낼 수 있다고 격려합니다.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는 요셉의 후손이라는 특권을 내세워 더 많은 땅을 가지려는 욕심은 부렸지만, 하나님의 권능에 의지해 개척하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믿음 없는 부끄러운 모습, 할 수 없다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 없는 부끄러운 모습과 소극적인 태도를 지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어떤 일에든 적극적인 태도로 도전하기에 늘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적극적인 태도로 도전했던 갈렙을 떠올려 보십시오.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약속한 대로 자신이 원하는 땅, 헤브론을 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헤브론은 그때까지 이스라엘이 정복하지 못했고, 거인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는 크고 견고한 성읍이었습니다. 하지만 갈렙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아낙 자손을 쫓아낼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며 자신 있게 요청했던 갈렙은 결국 헤브론 땅을 차지했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요셉의 후손이 보인 소극적인 태도가 아니라, 갈렙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도전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54083673183{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신뢰하며 적극적으로 뛰어드십시오.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54083688862{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을 주저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도전에는 언제나 감당할 능력을 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며, 갈렙처럼 적극적인 태도로 새로운 일들에 도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54083706022{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김진산 목사 _오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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