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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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09 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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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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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5년 4월 9일 수요일

  • 찬  송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성  경 : 요나 4:6~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11)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3569258690{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면 우리 또한 하나님께 관심하며 살아야 할 텐데, 우리는 사실 세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의 요나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부르시고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1:2).”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전하라는 것이 그 성 사람들을 멸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나는 내심 이스라엘을 힘들게 하는 니느웨 사람들을 하나님이 멸해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니느웨가 아닌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도망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그러다 큰 풍랑을 만났고, 요나는 풍랑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준비하여 요나를 삼키게 하셨고,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다시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3:2).” 요나는 더 이상 피할 수 없어 그 성읍에 들어가 사흘 길은 걸어 전해야 하는 거리를 하루 만에 대충 전했습니다. 요나가 전한 말을 들은 니느웨 사람들은 왕에서 모든 백성에 이르기까지 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켰고,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이 못마땅하여 성을 내는 요나에게 하나님은 박넝쿨로 당신의 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10~11).” 우리도 요나처럼 햇빛만 비추어도 말라 버리는 박넝쿨에만 관심하며 구원이 필요한 수많은 영혼을 멀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의 관심인 한 영혼의 구원에 둘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3569317802{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의 관심이 있는 곳에 우리도 관심하고 있습니까?

구원의 하나님, 풀과 같이 피었다가 사라지는 세상의 것에 우리의 마음을 두지 않게 하옵소서. 영원히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두게 하옵소서. 그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임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3569322338{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곽태권 목사 _ 선교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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