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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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6 00:00:34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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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4월 6일 주일
- 찬 송 :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 성 경 : 누가복음 13:32~35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2)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3566651017{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여러 성읍과 마을에 들러 가르치시면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말합니다.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31).” 예수님께 적대감을 갖고 있던 바리새인들이 헤롯의 이름을 빌려 예수님을 위협한 것입니다. 그들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헤롯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32).” ‘제삼일’은 예수님이 자신의 부활을 예고하시는 표현입니다(마 17:22~23).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사역을 계속하실 것이며, 예루살렘에서 구원을 완성하고 부활하실 것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예수님이 예루살렘과 예루살렘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겼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거절했다며 안타까워하십니다(34). 선지자들을 죽이고 돌로 치던 예루살렘이 똑같이 예수님을 거절할 것이며, 그 결과 예루살렘이 황폐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거기서 그치지 않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장래의 은혜’를 말씀하십니다(35).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예수님처럼 천국을 향한 순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길에서 바리새인들 같은 반대자들과 헤롯 같은 세속주의자들과 예루살렘 사람들 같은 자기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히 12:2).
예수님은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33).”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오늘과 내일에는 맡겨진 사명에 온전히 순종합시다. 그리고 완전해질 제삼일을 기대합시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갑시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불평과 원망 없이 인내하며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3566734099{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사명의 길을 걸어갑니까?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기 위해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3566740634{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이종목 목사 _ 오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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