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 대처하는 법

관리자2
  • 3
  • 2025-04-03 00:00:18
[vc_row][vc_column][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2888137922{margin-top: 20px !important;margin-bottom: 20px !important;padding-top: 10px !important;padding-right: 10px !important;padding-bottom: 10px !important;padding-left: 10px !important;background-color: #f7f7f7 !important;}" el_class="manna-title"]

고난에 대처하는 법


[/vc_column_text][dt_vc_list]

  • 날  짜 : 2025년 4월 3일 목요일

  • 찬  송 :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 성  경 : 야고보서 5:13~16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4)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2888282524{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살면서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은데 불가피하게 만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고난입니다. 건강의 고난, 관계의 고난, 경제적인 고난 등 다양한 고난이 때때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예수 믿는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는 고난을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서 고난을 이기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 고난을 만나면 혼자 고생하지 말고 믿음의 동료에게 기도를 부탁해야 합니다. 야고보 장로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14a).” 교회의 장로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의 동료입니다. 믿음의 동료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원리입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혼자서 짊어지면 마음의 병으로 커지지만,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나누면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습니다. 오늘날 불신이 커지는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은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의 동료를 예비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어려움을 나누기 바랍니다.

둘째, 고난에 놓인 동료를 보면 실질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야고보 장로는 장로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14b).” 기도를 부탁받은 이들은 고난에 놓인 동료를 위해 당연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기름을 바르는 것’입니다. 기름은 당시 유다 사회에서 중요한 약품으로 사용했습니다. 즉 기름을 바르라는 말은 기도만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면 말로만 위로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들을 동원하여 도우려고 애를 씁니다. 이런 사랑의 관계로 고난에 함께 대처할 때, 고난은 더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도약판이 될 것입니다.

인생의 고난 앞에 혼자 괴로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를 믿는 우리는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닥친 고난을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넉넉히 이기기를 축복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2888326198{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인생의 고난을 누구와 나누고 있습니까?

온 세상을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의 동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고난을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고 공감하며 서로 도와서, 고난이 더 멋진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2888335124{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김학중 목사 _ 꿈의교회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이전 글 : 부활에 이르는 길
다음 글 : 전국장로회영성수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