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살리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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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00:00:47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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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4월 1일 화요일
- 찬 송 :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성 경 : 민수기 21:4~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9)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1223617560{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향한 희망을 안고 길을 나섰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고 알려진 ‘왕의 큰길’을 지나려 했으나, 에돔 족속의 반대로 멀리 돌아서 가야만 했습니다. 뜻하지 않게 길이 막히자 백성들의 마음은 곧 불안과 좌절로 가득찼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상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고,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마치 광야를 헤매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께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가게 하십니까?’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향해 “어찌하여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습니까? 이 광야에서 우리를 죽이려고 합니까? 먹을 것도 없습니다. 마실 것도 없습니다. 이 보잘것없는 음식은 이제 진저리가 납니다(5, 새번역).”라고 불평하며 하나님께 불순종했습니다. 그들은 광야 생활의 고됨을 견디지 못하고 이집트의 노예 생활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고자 하셨으며, 광야 생활을 통해 그들을 훈련하셨습니다.
이번에 하나님은 불뱀을 보내 심판하시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연단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불뱀에게 물려 죽었고, 백성들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이는 마음속에 품은 불신과 원망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 주는 사건입니다. 백성들은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7).” 하며 회개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게 하셨습니다. 놋뱀을 바라보는 자는 모두 살아나리라 하셨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놋뱀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죄에서 구원받는 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우리도 인생의 광야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비록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라도, 믿음을 잃지 않고 그분을 의지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1223814961{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진정한 구원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주님,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광야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 불평하고 원망하며 주님을 의심할 때가 많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바라보며 진정한 회개와 용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1223824954{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주요한 목사 _ 창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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