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습니다

관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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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30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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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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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5년 3월 30일 주일

  • 찬  송 :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 성  경 : 요한복음 3:31~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6)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0556035514{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누군가가 댓글에 이런 기도를 남긴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 저 살아야 해요.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아요.” 암 판정을 받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매달리는 안타까운 기도의 내용이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처럼 건강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건강이 소중하다는 말은 곧 생명이 가장 소중하다는 말입니다. 생명이 있어야 다른 것들이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리 완벽한 조건과 능력과 자랑할 만한 것들을 갖추었어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생을 소유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길어야 백여 년이지만 죽음 이후의 삶은 영원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가르쳐 주시고, 몸소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구원의 통로가 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 예수를 믿고 죄 사함을 받은 사람에게는 영생을 선물로 주십니다. 영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이 땅에서 누리는 그 무엇도 의미가 없습니다.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은 잠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 소망과 기쁨과 위안이 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영생을 소유한 사람은 이 땅에서의 삶이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인내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36). 이 말씀은 영생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믿는 자는 순종을 무거운 짐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순종이 오히려 기쁨이 되고 힘이 됩니다.

영생을 향해 바르게 가고 있는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믿음과 순종은 결코 분리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는 자는 이미 영생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차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 주님의 얼굴을 눈으로 볼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 안에서 영생을 소유한 자로서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1224054329{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나는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주를 믿는 자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신 주님, 순종이 무거운 짐이 아니라 나의 능력이 되고 기쁨이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믿음 안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과 함께 영생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0556084537{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이승열 목사 _ 주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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