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함을 도우시는 하나님

이승미
  • 3
  • 2019-08-27 00:00:22
[vc_row][vc_column][vc_single_image image="58768" img_size="full" alignment="center" lazy_loading="true"][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3781175778{margin-top: 20px !important;margin-bottom: 20px !important;padding-top: 10px !important;padding-right: 10px !important;padding-bottom: 10px !important;padding-left: 10px !important;background-color: #f7f7f7 !important;}" el_class="manna-title"]

연약함을 도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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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08·27(화요일)

  • 찬  송 :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 성  경 :  사사기 4:1~16

  • 요  절 :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5)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3781222312{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순교당하기도 하고, 조롱과 채찍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당했지만 끝까지 인내하며 그 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히 11:33~37)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락은 이렇듯 위대한 믿음의 선진들 반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사람입니다(히 11:32). 하나님의 약속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고,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은 인류 구원의 그날을 바라보면서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인내하며 약속을 붙들고 달려온 믿음의 선진들과, 인내로써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는 놀라운 은혜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길을 가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광야교회를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 또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장차 심판주요 구원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인내함으로써 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락을 비롯한 믿음의 선진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다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바락은 하나님께로부터 전쟁의 승리를 약속받았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사사 드보라와 함께 군대를 이끌고 순종하며 나아갔고 약속대로 완전한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 다음에 등장하는 사사 기드온도 하나님께서 큰 용사라고 불러 주셨지만 사실 매우 심약했습니다. 기드온은 약탈하는 미디안 사람들이 두려워 포도주 틀에 숨어서 밀을 타작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갔을 때 3백 용사만으로 10만 명이 넘는 미디안 연합군을 완파했습니다.
우리도 연약하고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과 인내로 나아간다면 앞서가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반드시 승리의 관을 씌워 주실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3781235634{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오늘도 약속을 붙들고 믿음의 걸음을 걸어갈 준비가 되었습니까?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3781267093{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성령님,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옵소서. 우리도 위대한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시고, 또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순종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3781278667{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권준호 목사 _왕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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