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기뻐하시는 삶
이승미
- 3
- 2020-03-13 00:00:49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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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3월 13일(금요일)
- 찬 송 :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 성 경 : 마태복음 6:1~6, 16~18
- 요 절 :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1)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85545052959{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내가 잘나 보이
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끌어내리는 일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보물
을 땅이 아니라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하셨습니다(마 6:19~21). 곧 하나님의 마음에
쌓으라는 것입니다. 땅, 곧 사람의 마음에 쌓는 것, 다시 말해 사람에게 인정받으
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 때문에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다투게 됩
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에 쌓는 것은 이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이미 아시기 때문입니다.
보물을 하나님께 쌓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 즉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
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무엇을 기뻐하실까요? 먼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는 것
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신 후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자 하셨
습니다. 이 변치 않는 마음 때문에 우리를 십자가 사랑으로 부르셨고 천국으로 인
도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인생길에 동행하여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가 아름다운 것을 기뻐하십니다. 느헤미야 3장과
7장에는 많은 사람과 집안의 이름이 기록돼 있습니다. 이들은 바벨론에서 예루살
렘으로 돌아온 후 이스라엘의 재건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이들입니다. 이 아름
다운 이름을 하나님이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쭐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심만을 바라보고 사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
다. 그러나 우리의 필요를 다 알아 채워 주겠다고 하신 약속을 믿고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사람들을 하나님은 매우 자랑스러워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4절, 6절, 18절에 공통으로 나오는 구절이 있습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우리가 우쭐대거나 자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기쁨만을 바라는 것을 아시기에 하나님께서 그 수고한 것을 갚아 주신다
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행위를 하나님의 마음에 차
곡차곡 쌓고 계시기에 오직 하나님의 기뻐하심만 바라보면 됩니다. 그 이후는 모
두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85545063172{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85545076174{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알아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우리로 인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보물을 가득 쌓기를 원합니다. 이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며 주의 뜻대로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85551456438{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김성민 목사·한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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