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언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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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00:00:22
무지개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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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 찬 송 :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 성 경 : 창세기 9:12~17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5)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4607972938{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세상에는 푸른 하늘과 붉은 노을, 밤하늘에 떠 있는 별과 달, 그리고 바다를 가로질러 솟아오르는 해처럼 아름다운 자연 현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서는 좋은 때를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름과 같이 우리의 눈을 가려 버리는 상황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등장하는 무지개도 여러 조건이 만족할 때라야 나타납니다. 과학적으로 무지개는 하늘에 떠 있는 물방울에 강한 햇빛이 부딪쳐 일곱 가지 색깔로 꺾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만족을 채우는 일에만 급급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으로 하신 하나님의 경고와 기회를 주기 위해 인내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한탄하시며 그 안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자를 찾으셨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은 받았지만, 하늘의 궁창이 열리고 홍수로 세상의 모든 존재가 물에 잠기는 경험은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구름만 보아도 예민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15).”
무지개는 언제나 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의 죄로 인한 심판으로 잠시 가려졌지만 결국 다시 우리에게 나타남을 증거하는 현상인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무지개를 통해 아름다운 은혜의 언약을 맺어 주셨습니다.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12~13).”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단지 죄악의 구름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잠시 가렸을 뿐입니다. 비가 그친 후 주어진 무지개는 진노가 서린 홍수 심판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약속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무지개가 우리에게도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4608011752{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삶을 어렵게 하는 죄악의 구름은 무엇입니까?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주님,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 원하지만 연약하여 세상의 죄악에 가려질 때가 많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언약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4608020421{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김진태 목사 _ 보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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