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너희 하나님을 바라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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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6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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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너희 하나님을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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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 찬  송 :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 성  경 : 호세아 12:5~6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5)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4606993442{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일반적으로 인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집니다. 어떤 이들은 힘들고 아픈 기억들을 잊게 해준다고 망각을 복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의 희생과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되고, 군인이 자신의 본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영적인 망각은 시도 때도 없이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마치 자신이 삶의 주인인 것처럼 살아가게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치명적입니다. 성경은 이를 가리켜 ‘죄’라고 말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을 망각하고 잊어버린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 경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을 의지하면서 허망한 일들을 하였습니다. 한 손으로는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동시에 다른 한 손으로는 애굽에 기름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도울 수 있는 분이 하나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채 세상의 온갖 수단과 방법을 찾아 헤맸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늘 그들과 함께하며 도와주셨음에도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치명적인 죄를 범하였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죄에 빠진 이스라엘을 향해 그들이 잊어버린 하나님의 이름을 끊임없이 외칩니다.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이다. ‘주님’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분의 이름이다(5, 새번역).” 호세아 선지자가 그들에게 내린 처방은 ‘하나님의 이름’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만이 그분께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땅에 발붙이고 살면서도 세상 풍조에 빠지지 않고 구원을 향해 나아갈 방법은 호세아 선지자의 외침과 같이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어다(6).” 날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곁에 머물러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4607057739{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우리는 누구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아가는 연약함을 용서하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을 외치고 바라보고 기억하여서 하나님 곁에 머물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4607065370{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박동식 목사 _ 서초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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