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첫 증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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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1 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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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첫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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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 찬  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성  경 : 요한복음 20:11~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8) )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4263138978{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무덤에 안장되었습니다. 안식일이 지난 후 이른 새벽, 아직 캄캄할 때 막달라 마리아는 집을 나섭니다. 다른 곳도 아닌 무덤이라면 해가 뜬 다음에 가야 덜 무서울 텐데, 이른 새벽에 무덤을 향해 갔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모든 두려움을 사랑으로 이겨내고 무덤에 안치된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도착했을 때, 예수님의 시신은 보이지 않았고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시신이 그곳에 없었기 때문에 마리아의 울음은 그날 한 번으로 족했습니다. 주석가 렌스키는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까닭에 울었으나, 만약 그날 예수님의 시신이 무덤 속에 그대로 있었더라면, 마리아와 우리는 영원히 울게 되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그날 예수님의 시신이 무덤 속에 그대로 있었더라면, 생명과 부활의 종교인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기에 마리아의 통곡은 기쁨으로, 애곡은 찬양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마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가장 먼저 무덤으로 달려간 사람은 요한인데, 그는 두려움 탓인지 무덤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런 요한이 후일 이런 글을 남깁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요일 4:18).” 이처럼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더 이상 세상이 주는 환경적인 요소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날 예수님의 시신이 무덤 속에 그대로 있었더라면, 어찌 그분이 오늘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실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그분이 두려움을 몰아내고 나의 생명, 나의 소망이 되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우리의 생명 되시고, 위로 되시고, 소망 되시고, 영원한 천국을 주실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영광스러운 첫 사람이요, 첫 증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증인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4263177216{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부활의 증인으로서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부활하사 영원한 생명이 되신 주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마리아가 가졌던 사랑과 담대함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옵소서. 부활의 증인이 되기 원합니다. 가족과 이웃을 빛 되신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게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4263186961{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김영대 목사 _ 꿈마을엘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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