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십시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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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2 00:00:17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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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 찬 송 :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 성 경 : 에스겔 18:25~32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31a)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3573872949{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유난히 남의 탓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조상 탓, 부모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유다 백성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는 속담을 들면서 바벨론 포로로 잡혀 온 것이 조상들의 범죄로 인한 것이니, 하나님이 공평하시지 않다고 원망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으실까요? 에스겔 선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25, 29).”라고 오히려 반문하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심판보다는 죄인들이 회개 하기를 더 원하십니다. 에스겔은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23).”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악인들이 어떻게 새롭게 될 수 있습니까?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30).”라고 말씀하십니다. 회개란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7).”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회개하는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십니다.
다른 하나는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희는 …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31).”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6:26)”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으로 더럽혀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시고, 성령을 부으셔서 새롭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은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죄로 죽은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3573918540{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마음과 영이 새롭게 되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고 원망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죄를 회개하고 우리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3573926195{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조재진 목사 _ 산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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