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가능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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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20 00:00:31
[vc_row][vc_column][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563399354{margin-top: 20px !important;margin-bottom: 20px !important;padding-top: 10px !important;padding-right: 10px !important;padding-bottom: 10px !important;padding-left: 10px !important;background-color: #f7f7f7 !important;}" el_class="manna-title"]

사랑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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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 찬  송 :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 성  경 : 아가 8:6~7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6)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563488935{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성경 말씀을 읽다 보면 ‘이것을 어떻게 지키지?’라는 생각이 드는 말씀이 있습니다.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너의 오른편 뺨을 치는 자에게 왼편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는 등 생각만 해도 마음이 어려워지는 말씀이 있습니다. 남을 어떻게 내 몸을 대하듯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내 것을 빼앗고 나를 해치는 이를 어떻게 친절히 대할 수 있을까요? 도저히 화해할 방법이 없어진 원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불가능해 보이는 성경 말씀을 행하며 살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사람들입니다. 로마서의 말씀처럼 하나님과 원수 된 나를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회복의 길, 십자가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10).” 뿐만 아니라 이것을 믿을 수 있는 믿음까지 주시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새 생명을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불가능해 보이는 성경 말씀을 당연한 세계로 인식하며 말씀대로 살게 됩니다. 죽음보다 강하고 열정적인 ‘사랑’이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는 것은 내 안의 바람과 생각, 감정과 의지를 다 동원해 하나님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온전함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주님께 배우고 받은 사랑의 힘으로 말씀을 삶으로 행하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그리고 온 힘을 다해 사랑하십시오. 그러다 보면 어느덧 지킬 수 없다고 생각했던 주님의 말씀을 자연스레 행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563533910{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나의 신앙생활은 습관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점점 흐려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습관적인 신앙 생활에서 벗어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사랑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결정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563544618{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성중현 목사 _ 봉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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