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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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8 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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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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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2025년 5월 18일 주일

  • 찬  송 :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 성  경 : 전도서 12:1~8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1)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6976773801{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전도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해 아래에서’입니다. 전도서의 저자인 솔로몬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시 없을 부귀와 영화를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인생의 노년에 깨달은 것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것의 헛되다는 것입니다. 그는 인생을 영원한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5, 7).

솔로몬은 인생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돌아갈 날이 가까우면 집을 지키는 자들의 손이 노쇠하여 떨립니다(3). 지금까지 허리와 다리의 힘으로 살아왔는데, 허리가 구부러지고 다리가 약해집니다. 치아로 맷돌질하는 것같이 음식을 먹으며 살았는데, 이가 빠지면서 맷돌이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몸의 창문인 눈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길거리의 문들이 닫힌다는 것은 귀가 잘들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맷돌 소리가 적어진다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소화기관이 약해져 음식을 먹는 소리가 점점 적어진다는 뜻입니다. 아침에 지저귀는 새소리에도 잠에서 깨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기력이 쇠하여 언덕이나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힘듭니다. 길거리에 나가는 것이 겁나고 빙판이 두렵습니다. 머리는 백발이 되어 하얗게 살구꽃이 피고, 메뚜기같이 가벼운 것도 짐으로 느껴집니다. 식욕도, 인생의 모든 의욕도 사라집니다. 혈관과 힘줄은 점점 풀어지고 심장은 약해지면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는 어디로 돌아가는 인생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죽기 전에 우리가 돌아가야 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6~7). 기운이 가장 왕성한 때, 충성하기 가장 좋은 때인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후회 없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영원한 삶을 위해서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심판의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14).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사는 사람들에게 심판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죄에 대한 심판이 아닌 오직 상급만이 있음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무 낙이 없다고,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할 때가 가깝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6976819299{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까?

창조주 하나님, 해 아래 모든 것이 헛되지만 창조주를 기억함이 후회 없는 삶임을 믿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6976827011{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신현구 목사 _ 오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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