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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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00:00:42
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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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 찬 송 : 427장 맘 가난한 사람
- 성 경 : 마태복음 14:19~21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19)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6976222728{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이런 저런 모양으로 도움을 요청받기도 합니다. 요청을 거절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모든 요청을 들어줄 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에게 교회를 선물로 주었다. 그 선물을 통하여 은혜의 물결이 널리 흐르게 하라.” 생각지도 못했던 말이라 처음에는 의아했으나 한참을 되새겨 보니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교회는 모여서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전도하고, 친교를 나누라고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교회를 통하여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으며, 지금도 믿음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 다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병이어의 기적’에 관한 것입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열두 바구니나 남았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의 사건입니다. 더불어 내가 가진 것을 내놓았을 때, 그리고 그것을 떼어 나누어 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움켜쥐면 없어지고 쓰고 나누면 풍성해진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교회는 물론, 건강 물질 재능 시간 등 내가 가지고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 선물들을 나 혼자만 움켜쥐고 누릴 것이 아니라 널리 흐르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할 때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고, 나에게도 복이 됩니다.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눈 감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에게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베풀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들을 축복의 통로로 삼을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볼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6976271729{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을 축복의 통로로 삼고 있습니까?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을 혼자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널리 흘려보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6976283901{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최인철 목사 _ 동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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