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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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00:00:04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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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 찬 송 :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 성 경 : 창세기 46:1~7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1)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6975562366{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야곱은 아들 요셉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요셉이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 힘들어하며 지낸 시간이 20여 년입니다. 그런데 요셉이 살아있다니 어리둥절하고 믿기 어려웠습니다. 야곱은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 비로소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셨음을 믿었습니다. 요셉이 보고 싶어 짐을 싸는데, 잠깐의 방문이 아닌 삶의 터전을 옮길 이삿짐을 싸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은 조상의 땅이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약속의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가나안을 떠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의 경계인 브엘세바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그 밤에 하나님은 환상 가운데서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야곱은 애굽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살아갈 때, 특별히 무슨 일을 결정할 때, 그것이 직장이든 배우자든 사업이든 결정하고도 불안감을 느낄 때, 반드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배입니다. 예배는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때는 모든 것을 멈춰야 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배할 때, 주님의 마음을 느끼고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넘어지고 실수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 열정으로만 일하다가 정작 자신의 연약함을 다스리지 못하고, 스스로 좌절하고 실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은 내 편이 되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당장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시고, 내 비전을 이루어 주셔야 한다고 고집합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때때로 멈추어 서게도 하십니다. 잘되던 사업을 멈추게 하고, 육신이 병들게도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올바로 가고 있는지를 확인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어느 도상에 멈추어 서 있습니까? 그 자리에서 먼저 하나님을 찾는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고 올바른 삶의 길이 열리는 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6975605208{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배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때때로 멈추어 서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찾는 예배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회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6975616668{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윤성덕 목사 _ 군자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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