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관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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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1 00:00:46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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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5월 11일 주일
- 찬 송 :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 성 경 : 디모데전서 5:1~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4)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5818826273{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무엇보다 은혜를 알고 행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누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임을 깨닫는 사람, 나의 성취가 누군가의 도움과 사랑과 헌신이 어우러진 것임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 오늘 하루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선물임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의 어떤 과부에게 남겨진 자녀나 손자들은 너무나도 귀한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남겨진 시간의 의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그들은 부모의 사랑과 헌신과 희생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녀들은 결코 하루 아침에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도 자녀들과 함께 성장해갑니다. 자녀가 입학하면 함께 입학하고, 졸업하면 함께 졸업합니다. 자녀가 성장하는 모든 순간은 부모에게 기쁨과 감사의 시간입니다. 아플 때도 기쁠 때도, 삶의 어떤 순간에도 부모의 보살핌과 사랑과 헌신 없이 성장하는 자녀는 없습니다. 홀로되어 자녀를 키운 경우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기에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는 것은 너무나 마땅한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특별히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4).”고 하였습니다. 자녀들이 ‘배우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대한 인물이 되고 대단한 성과를 내도록 가르치기 이전에 ‘은혜를 기억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으로 길러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4)”입니다.
은혜를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은 겉으로만 행동합니다. 하나님과의 진실한 관계가 없으면 겉모양만을 그럴듯하게 보이려 할 뿐입니다. 위대한 인물이 되기 전에 진실한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합니다. 대단한 성과를 내기 전에 성숙한 사람으로 바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과 진실한 관계를 맺을 줄 아는 것이 참된 경건입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 14:18).”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경건으로 설 때, 은혜를 아는 자로서 진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될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5818863786{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서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효를 행하여 보답하기를 배우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고,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임을 고백하며 마땅히 행할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5818878514{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김태인 목사 _ 금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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