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기억하는 성도
관리자
- 2
- 2025-05-01 00:00:32
은혜를 기억하는 성도
[/vc_column_text][dt_vc_list]
- 날 짜 : 2025년 5월 1일 목요일
- 찬 송 :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 성 경 : 신명기 8:11~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8)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5472678404{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상황과 형편에 따라 이기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냥꾼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헌신했던 사냥개의 입장에서 보면 참담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타자를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태도로 인해 크고 작은 관계의 아픔을 경험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본성을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 그들의 마음이 상황에 따라 변질되지 않도록 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벗어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 갔을 때 삶의 풍성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이 은혜를 잊고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우리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고 여기는 것도 경계하십니다.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14a).”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스스로 교만하지 않는 길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18a).”고 말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가진 능력과 물질, 건강, 관계 등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얻는 행복과 감사한 일들을 다 주님의 은혜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허락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능력과 건강과 물질들을 단순히 우리의 행복만을 위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18b).”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갈 때, 우리는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습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5472737556{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해낸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5472746419{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신태하 목사 _ 보문제일교회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