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이깁시다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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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00:00:38
시험을 이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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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1년 4월 27일 화
- 찬 송 :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 성 경 : 야고보서 1:1~15
- 요 절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2)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18879325004{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스데반이 순교한 후 로마의 극심한 핍박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해졌습니다. 당시 예루살렘 교회의 목회자였던 야고보는 동족들이 박해를 당하자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서신을 보내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2, 새번역).” 그러면서 야고보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12).”고 합니다.
그러나 박해의 때에 배교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믿음의 증거가 행위로 나타나야 합니다. 야고보는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며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서 조금도 부족함 없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것을 권면합니다(3~4).
우리는 보통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 않으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십니다(13). 우리가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었기 때문입니다(14). 미혹에 끌리는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우리 삶을 위협하는 시험은 계속될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5).” 우리가 욕심에 이끌리기 시작할 때부터 죄가 싹트고 이것이 계속 자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면 죄의 근원인 욕심에 끌리지 않아 시험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주는 시험은 예수님이 그러셨듯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면 됩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고전 10:13, 새번역).”
이렇게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시험을 참는 자가 받게 되는 ‘생명의 면류관’을기대합시다. 시험을 이기는 인내의 힘을 겸비하도록 날마다 경건의 훈련을 합시다. 늘 깨어 기도하면서 일상을 점검하면 그 어떤 유혹이나 시험도 우리 삶을 이기지 못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18879347691{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욕심에 미혹되지 않고 시험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18880102568{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시련을 당할지라도 피할 길을 열어 주시며,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까지 전심전력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늘 깨어 주님을 바라보며 인내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18880123579{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이기삼 목사 _선한이웃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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