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은혜
관리자2
- 9
- 2025-06-08 00:00:15
평등한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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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6월 8일 주일
- 찬 송 : 187장 비둘기같이 온유한
- 성 경 : 사도행전 2:14~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21)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6321702{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오순절 성령강림의 은혜가 임하고 베드로는 요엘서의 말씀을 통해 성령의 은혜를 소개합니다. 성령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실 것이며, 이를 통해 예언하고 환상을 보며 꿈을 꿀 것이라고 말합니다(17). 또한 남종과 여종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임할 것을 전합니다(18).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바로 성령이심을 전한 것입니다. 각양의 은사를 주시고 능력과 힘으로 행하게 하시는 것은 성령이 주시는 평등한 은혜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평등한 은혜를 누리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 믿음의 기다림입니다. 성경에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1)”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며 주신 마지막 명령은 성령강림을 위한 믿음의 기다림이었습니다(1:8). 그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에 전념한 이유는 약속하신 성령을 믿음으로 기다렸기 때문입니다(1:4). 고넬료가 천사의 말을 따라 베드로에게 사람을 보낸 후에 그를 맞이하기 위해 온 친척과 가까운 이웃들을 모아 기다렸습니다(10:24). 얼굴도 알지 못하는 베드로였지만 고넬료는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이방인에게도 성령 충만의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믿음의 기다림이 있는 곳에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둘째, 하나 된 마음입니다.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하던 이들은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였습니다(1:14). 서로 신분과 형편이 달랐지만 성령을 사모함으로 하나가 된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기 전, 모여 기도하던 사람들은 유다의 직무를 대신할 한 사람을 세우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여 맛디아를 세웠고(1:24~26), 그 후에 강력한 성령강림의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그들은 성령 충만하여 각양의 언어로 동일하게 ‘하나님의 큰 일’을 전했습니다(11). 한마음으로 성령을 받고, 한마음으로 성령의 능력을 행한 것입니다. 하나 된 마음이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며 함께 누리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조금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믿음의 기다림 속에서 하나 된 마음으로 은혜의 성령을 맞이해야 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6492796{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성령의 평등한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까? 평등한 은혜
사랑의 하나님,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기다림과 하나 된 마음으로 성령 충만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성령의 능력을 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6419902{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이현식 목사 _ 진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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