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 세계
관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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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00:00:20
하나님의 창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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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25년 6월 5일 목요일
- 찬 송 : 32장 만유의 주재
- 성 경 : 시편 8:1~9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6)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4243108{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4c4c4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환경의 날인 오늘,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 세계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그동안 인간 중심적으로 성경을 읽어왔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만 해당한다고 여겨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지 만물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창조하시는 순간마다 ‘좋았다’고 감탄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름답다고 감격하신 이 피조세계는 인간의 죄악으로 저주를 받았습니다(창 3:17). 로마서는 그 상황을 ‘허무에 굴복하여 고통받는 피조물(롬 8:20)’이라고 일러 줍니다. 그럼 이 피조물(세계)은 어떻게 될까요? 성경은 놀랍게도 이 피조세계가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21).”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피조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골로새서 말씀에서 더욱 분명해집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하지만 이 일은 그냥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구원받아서 본래의 하나님 형상을 회복한 사람을 말합니다.
인간은 흙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별이 빛나는 드넓은 우주에서 먼지보다도 작은 보잘것없는 존재입니다. 그런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시고,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5~6). 이것을 ‘왕의 통치권’이라고 합니다. 이는 인간에게 주어진 엄청난 은혜입니다. 그동안 인간은 이 통치권을 오해해 왔습니다. 이 통치권은 이스라엘의 왕이 누구인지를 알아야만 제대로 이해가 됩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백성 위에 군림하거나 착취하는 존재가 아니라, 백성들의 안녕과 번영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왕에 대한 이러한 성경적 이해는 이 구절이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는 말씀임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돌보는 영화로운 청지기의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인간 중심적인 눈에서 벗어나 이제 하나님의 눈으로 성경을 새겨 보십시오. 그러면 창조 세계와 인간에 대한,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새로운 은혜를 맛볼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4308155{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하나님의 눈으로 성경을 새롭게 보려고 노력합니까?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이 구원에 이르기 원하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먼저 구원받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순종함으로 그 일을 수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747724319185{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border-color: #c9c9c9 !important;}" el_class="hm-writer"]
이광섭 목사 _ 전농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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