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고난(苦難)

함창석
  • 1553
  • 2016-03-18 18:54:20
우리 누가 한돌

산돌 함창석 장로

아들이 뿌린 씨앗
핏줄 생명을 사랑하니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신
우리 손남은 누가 한돌이라

비 내리는 날 밤
삼백리 길을 달리니
차창에 흐르는 빗물을
윈도우 브러쉬 닦아 내려

인류 영혼구원을 위하여
천년을 하루같이
온 땅 구만리 길을
달려 찾아오시는 주 예수님

사랑하는 손남을 위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
주님이 동행하는 이 길은
십자가 지는 고난 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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