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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신 말씀이
유삼봉
- 1923
- 2016-03-31 11:04:41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어서 어머니 서로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을 하니 형제들인가. 내 혈육이라 부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이 맺어주신 어머니와 형제들이 있는데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십니다.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보라 나의 어머니 나의 동생들이다. 나의 어머님이신 교인들 나의 동생들인 교우들이 아닙니까. 제자에게 자식으로 손을 내미신 선생님 아우 삼고 형님이 되어주신 주님께서 제자들을 가리켜 보라 하십니다. 이는 하늘 아버지의 뜻이라. 누구든지 이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늘 가족이라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12: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