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변화 이전의 조용함---민족 복음화가 통일의 길이다.

현종서
  • 1635
  • 2016-05-26 10:09:53
(작성일2016-05-24 01:07조회58)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했으니 --- 다 각기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터이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꼭
빠뜨리지 말아야 할 터--- '나라가 살기 위해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기 위해 신학교가 살고 ' 신학교가 살기 위해 성경이 증언한 예수가 살고 예수를 바로 전할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 웨슬리 회심주간에 우리 감리교단에 집회들이 열리고 있는 데, 이 국가 민족적으로 이 위기의 순간이 기회의 순간으로 바뀌어 지기 위해 웨슬리안들에게 성령충만한 은총이 함게 하시기를 기원해 본다.

명일 감신에선 윤성범 박사 출생 100주년 기념 학술 대회가 열린다는 데, '복음의 토착화'란 민족복음화의 염원에서 나온 것임을 오해해서는 안될터--- 그의 후예들의 활동역시 그러한 활동의 범주하에 있다고 믿는 다. 일부 새 종교개혁이란 이름으로 예수의 신성부인-그의 동정녀탄생이나 부활부인-등은 토착화적인 신학의 발전이 아니라 역행으로 반기독교적이었음을 반성해야 한다. 또 타종교와의 대화를 트려고 그들에게 익숙한 사상과 용어로 표현을 시도한 글들은 교회의 신앙고백과 거리있는 것으로 연구실에서 더 다듬어 "마법장치?"를 부착하여 내놓음으로 교회가 보기에 자기 정체성을 손상시키는 이론이라 보지 않도록 했어야 했고 실제로도 그러지 않았어야 했다.

웨슬리의 후예들은 " 한 책의 사람들이라 " 불리울 정도의 성경을 최고의 권위와 재판정으로 믿는 이들이다. 신학자 칼 바르트는 자유주의 신학에 빠져 이성위주의 신학을 하며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을 일반 인문학 고전 정도로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유주의 신학을 해온 세력들의 놀이터에 폭탄을 터뜨렸다는 평을 듣던 이였다. 그리고 교회를 위한 말씀의 신학을 주창한 이였다.

윤박사를 한국종교와 문화와 대화를 텄다고 하여 사도적인 복음을 흐리며 다원주의 신학의 문을 연 분인듯 오해 하는 이들이 없기 위해 한마디 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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