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병

김정효
  • 2132
  • 2016-08-01 20:46:28
'시찰왕' 김정은, 얼씬도 안하는 곳이 있다… 핵실험장 주변]

탈북자 단체 통일비전연구회, 현지 출신 탈북자 13명 조사
- 핵실험 만탑산에서 내려오는 물
길주읍으로 한데 모이는 지형… 지하수·토양 방사능 오염
- "영변 인근서도 기형아 소문"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을 핵실험장 갱도 공사에 동원"
북한 핵실험 장소와 인터뷰한 탈북자 주거지
북한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1월까지 4차례의 핵실험을 감행한 함북 길주군 풍계리 인근의 북한 주민들 중에는 원인 모를 두통과 체중 감소, 감각기능 저하 등 신체 이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핵 실험장 주변 주민들은 이런 증상을 '귀신병'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 당국이 핵실험에 따른 피폭(被曝) 가능성을 전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풍계리 인근 주민들은 탈북한 이후에야 건강 이상과 방사능 오염과의 관련성을 깨달았다고 했다. 김정일과 김정은이 핵실험장 인근을 시찰했다는 보도가 한 번도 없는 배경에도 피폭 우려가 깔렸다는 분석이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

이전 오재영 2016-08-01 Re: 충청연회 감신동문회원 들에게.....
다음 관리자 2016-08-02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