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연회 감독 폭행 사건의 진실은?

관리자
  • 3158
  • 2016-08-09 20:25:44
회개와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 그동안 종의 잘못된 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에 상처를 주고 전도의 문을 닫게한 모든 행위에 대해 깊이 회개합니다.

이 감독님과 연 회원들에게도 많은 아픔을 드리고 결례를 한 행위도 깊이 사죄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저로 인하여 많은 문제가 발생 되었고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고소를 하게 된 것도 목회자인 저로서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날 서로 간에 폭행 사실은 없었습니다.
병원에 입원중이라 자세히 알지 못했으나 그 동안 집사람이 감독님께도 많은 결례를 드렸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무지의 소행이니 우선은 하나님께 회개를 드리며 감독님께 용서를 구하고 연 회원 여러분의 이해를 구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글을 올리는 저를 꾸짖으시고 앞으로 더욱 바른길로 가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6일

당진 서지방 감리사
최재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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