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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들 중에 한 사람이
유삼봉
- 1837
- 2016-08-27 15:12:08
이르시되 너희에게 희생적인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사랑의 믿음이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할 일이 있을까. 고통을 나누어 감당하겠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어려움을 기꺼이 짊어지겠다고 할 때에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이 있겠나요. 이런 믿음 겨자씨 한 알 만큼으로도 겨자씨와 충분히 비교가 되는 산도 옮기라면 옮겨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이 있는 믿음으로 라면 세상에서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갈릴리에서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십니다. 예수의 희생을 과연 어떻게 따르겠는가 제자들은 매우 근심하였습니다. 이제 그들은 스스로 살아나는 데에 집중하고 사람들을 귀신에게서 놓임 받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7: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