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선연 총특조위의 용재허무게그

관리자
  • 2224
  • 2016-08-28 03:48:36
서로 고소고발을 난발하고
서로 얼굴을 붉히며 대립하고
연회는 혼란에 빠지고 연회원들은 온통 맨붕에 빠지고...

드디어 호선연에도 태양이 뜨려나!! 싶었지만 여전히 깜깜한 밤 하늘의 별들만이 '빤짝 빤짝'
여전히 이곳 저곳에선 깊어가는 한숨소리
여전히 빠삭 빠삭 메마르는 마음....

이러려고 그리 요란했나!
뭐 때문에 그리 싸운거야!
뭐 때문에 총특위를 한거야!
뭐 때문에 그냥 중간보고로 끝이 나는 거야!
전국적으로 그 난리 처놓고선 임기 다 끝난 관리자 정직으로 끝? 뭐야~~~ 이거 !!!

'호선연 총특조위의 *용재허무(龍在虛無)게그'

"모두가 부정적입니다." - "보고만 받는 것으로 끝냅시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어이 여기 수고비 두둑해 챙겨줘라"

웃으란 얘기였던가! 웃으며 살자고 하는 것인가!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헉 헐~~~~ 왠지 뒷맛이 습쓸하다!!
*용재허무게그 대성공(짝짝짝-박수소리)

총특조위의의 결과야 말로 진짜 더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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