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유병기
  • 2294
  • 2016-09-12 23:32:09
“ I don't think of all the misery but of the beauty that still remains. "
Anne Frank(1929-1945)

안네의 일기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나는 불행을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여전히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생각한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바라보는 소녀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여전히 소망이 있습니다.
그 소망과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추석명절에 드리는 작은교회 목회자의 인사입니다.
주님과 함께 복된 명절되세요.

시흥종교교회 유병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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