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감리교내의 문고리 3인방
장병선
- 2835
- 2016-10-27 07:35:10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공교회의 평신도 단체장들 또한 천하에 사깃꾼 최순실의 또 다른 끈에 매어 춤을 추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현 정권에 대하여 비판적 발언과 행동을 보이는 NCCK에 대하여
종교다원주의 인정이니, 동성애 인정이니, 북한을 인정하는 종북이니 하는 허위의 누명을 씌워
탈퇴 운운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다 공교회가 이들 불순한 세력들에 의해 지도력을 빼앗겼는지 심각한 반성과 공교회 정화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을 반드시 공적지위에서 끌어 내려야 한다.
교리적 바른 지식도, 영성도, 도덕심도 없는, 오로지 눈 앞의 소리에 눈이 먼 ,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들이기 때문이다.